(금새벽)다리를 놔준들 우주발사대를 만들어 준들!
어느누구도 피곤하다 투정할수 없습니다. 꾸벅꾸벅 졸수도 없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들려지는 하나님께서 일하신 분명한 간증앞에 감사함의 마음만 있을 뿐입니다.

금요일 새벽!!
여전히 저희들은 예배당의자에 앉았습니다. 반쯤뜨인 눈을 힘겹게 치게들고 목사님을 바라볼때 들려지는 말씀은 우리의 무겁던 눈꺼풀을 너무나 쉽게 올려주셨습니다. 마태복음22장 15-22절까지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가족들 마음에 일하신 간증을 하셨습니다.

【나라도에 다리를 놔준들 우주발사대를 만들어준들 이보다 더 감사한 일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크신 역사앞에 `나`라는 것이 디개 부담스럽습니다. 자기 자신에 매여있는 사람은 힘이,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내 옆에 바로 예수님이 계시는데 ... 마른 막대기로 일천명을 죽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나와 무관하게 일하십니다. 하지만 사단은 하나님의 역사앞에 나를 결부시키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당신것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방법으로!! 어제 저희가족들이 뒤에 앉아있는걸 볼때 감사했습니다. 저희 제수씨가 이런말을 하대요"목사님! 목사님 가족은 구원받기까지 오랜세월을 보냈는데 우리 가족(동생)은 이렇게 쉽게 구원을 받았어요 이제 교회를 분리하고 싶습니다." 라고요. 저희형님은 항상 9시 10시까지 일을 하는데 집회기간동안 7시에 문을 닫고 칼같이 밥도안먹고 형수와 동생,일하는 인부둘, 제친구와 동네분을 모시고 참석을 하시더라구요. 40년이 넘게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본교회 수요예배를 이번에 빼먹고 이곳에 와서 말씀을 듣고,금요일 구역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토요일로 미루었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하려면 수천년이 걸릴일을 하나님께서 집회를 통해 한순간에 일을 하셨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내것은 내것이지 하나님의 것이 될수 없습니다.사단은 항상 내것을 따지려하지요. 제가 강단에 서면 주님께서 당신의 것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과 내것은 뚜렷해서 내것으로 하나님의 것을 대신할수 없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게 무슨 상관이냐 나는 내것으로 일한다"하나님께서 일하시니까 옛날 그 초라한 고흥예배당에서 이 멋진 예배당을 허락하시고 우리가 우리의 것으로 살면 늘 어렵게 살았을텐데 믿음으로 살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으로 살도록 역사하십니다. 오랜된 경험속에선 `주님을 찾고 부르는 마음`을 잊어버립니다. 매일매일 기도하는 일밖에 없습니다. "내 눈,내 방법이 아닌 주의 눈으로 보게 하시고 주의 방법으로 하게 하소서 "라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사람일찌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으로 오늘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십시요】

우리와 상관없이 우리와 무관하게 충분히 일하십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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