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날)오매좋은거 워밍업을 하고 천국에 가면?
눈위에 발자국은 다시내린 눈에 사라지고, 잔잔한 바닷가위에 큰 철선은 큰 흔적을 남기지만 잠시후 여전히 바다는 잔잔해집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엔 사라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 흔적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께서 역사해주신 약속의 흔적입니다.

목사님께서 로마서 4장에 관한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의인이 된 쌤풀이 바로 아브라함 이에요. 아브라함이 의인이 된걸 알면 내가 쉽게 의인이 될수 있어요. 아브라함이 받은 복은 결코 행위로서가 아니에요 중요한건『성경이 무어라 말하느냐』에요. 그런데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빼고 대부분은 "우리 목사님이 우리교회에서 우리교리가" 성경이 무어라 말하는지는 관심이 없어요. 골동품 가게에 한 청년이 취직을 했는데 주인이 골동품을 주면서 하루종일 닦으라는 거에요. 그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한달동안 계속 그 골동품만 닦아어요. 너무나 화가난 청년은 `내일 그만 둬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주인이 한트럭에 가득찬 골동품을 보이면서 골동품을 정리하고 진품을 골라내라는 거죠 청년은 화가나서"아니 언제 가르쳐 주셨소? 어떻게 골라내라는 거요!" "너가 한달동안 닦은것은 진품이다. 한번 골라봐라" 그 청년이 투덜투덜하며 골동품을 골르는데 "이건 주둥이 커, 이건 띠깔(색깔)이 달라"하며 자기도 모르게 진품을 고르고 있는거에요. 한달동안 진품을 닦으면서 진품이 그 마음에 들어온거죠. 정확한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을 알면 여러분 마음에 구별이 옵니다. 어느교회가 옳은가 감리교, 장로교가 아닌 성경이 무어라 하는가가 중요해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을때 의인이 됐어요. 의인이 되는 세가지가 있어요. 첫번째 외상식! 두번째 현금박치기! 세번째 선불식! 예수님이 오시기전 모든 사람은 외상식으로 의인이 됐어요. 아브라함은? 외상식! 그렇다면 간음중에 잡힌 여자는? 현금박치기! 그자리에서 의인이 됐죠? 그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우리는 이미 죄값을 다 갚아버린 선불식 이라는 거에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의 감옥에서 죄값을 다 지불하고 나온것이에요.
아내를 팔아먹고 하갈을 취해 아이를 낳은 아브라함의 행위를 보면 아브라함은 흔들려요.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에 하나님을 믿는것 하나만을 갖게 하셨죠. 어디에 마음을 실을 것입니까! 여러분 마음을 말씀앞에 두면 흔들릴수가 없습니다. 구원에 대한 믿음을 가져봐야 그 다음의 믿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믿음을 약속과 하나님께 두면 자꾸 자라납니다.문목사님이 11시까지 하라고 했는데 30분 땡겨 마치겠습니다.】

5일간 밤낮으로 말씀을 전하셨지만 그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목사님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기란 너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집회의 모든 분위기까지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셨습니다. 말씀도중 간간이 나오는 목사님의 전라도 사투리는 한바탕 웃게 하시면서 마음을 풀어주시고 너무나 감사한 집회였습니다.

끝이라고 생각한 우리마음을 주님은 다시 출발점에 세우셨습니다.
교회의 은혜를 입어 귀한 종을 모시고 후속집회를 할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일시 : 9월 17일(월)-21일(금) 밤7시 30분, 낮 10시 30분
강사 : 김 임 곤 목사님 (벌교은혜교회 시무)

후속집회를 위해서도 기도의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집회에 참석했던 분들의 마음이 자리를 잡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크신 은혜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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