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난 안돼요. 매끄러워요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창세기22:8)

"여러분 갑돌이와 갑순이를 아십니까?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드래요. 갑돌이 마음엔 갑순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으응 으으으응 ~~~ 안그런척 했드래요♪
이게 한국사람의 마음이에요.옛날 산골에 사는 처녀와 바다에 사는 총각이 결혼을 하여 어느날 산사돈집에 바닷사돈이 찾아가게 되었어요. 산사돈은 귀한 바닷사돈이 왔다고 소금에 절이고 절인 고등어며 갈치를 매끼니마다 내 놓는거에요. 이 바닷사돈은 매일먹는 생선 상큼한 산나물을 먹고 싶은데 말을 못했어요. 이 생선이 바닷사돈에겐 제일 흔하지만 산사돈에겐 제일 귀하거라 제일 귀한것으로 대접한 거지요 산사돈은 바닷사돈의 마음을 살피지 못했어요. 바닷사돈의 마음을 살펴서 산나물이 바다에서 귀하니까 산나물을 줘야하는데 그 마음을 읽지를 못했어요. 우린 마음을 자주 내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
강사 목사님께선 산사돈과 바닷사돈에 대한 예화를 하시면서 서로의 마음을 살피지못하는 부분과 우리의 마음을 말씀앞에 비추어 봐야 하는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27장 야곱과 에서에 관한 말씀을 하시며 양심을 뛰어넘는 세계를 말씀하셨습니다. 에서처럼 복받을 조건을 갖춘자가 복받는것은 정당하지만 야곱처럼 조건이 벗는 자가 복을 받는건 부담스러워 합니다. 하나님은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셨습니다. 경건치 않은 야곱과 같이 아무 조건없는 자가 어머니로 인해 은혜를 입어 복을 받습니다. "나는 안돼요 안돼요 매끄러워요. 저주를 받을거에요. 조건이 있어야지 나는 야곱이라서 안돼요" "아들아 내 말을 쫓아 내가 네게 명하는대로" 리브가는 야곱의 생각을 확 바꿔버렸어요. 야곱이 생각을 바꾸니까 야곱의 마음에 담력이 있어요. "엄마~~ 안돼요~~ 난 야곱이란말이에요~~"하고 있으면 저주를 받아요예수님을 힘입는 것만 담력을 입습니다. 믿음은 하나님 앞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힘입을 때는 의인이라 힘있게 외칠수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강사 목사님의 마음은 더욱 힘있게 외치고 계십니다.말씀을 듣는 영혼들의 마음이 갈라지고 있습니다. 양목사님의 가족분들이 모두 계속 참석하시면서 동생이니까 한번 와본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말씀앞에 진지하게 자기의 신앙을 비춰보며 마음이 변화되고 있는걸 볼때 감사를 드립니다.
★☆ 고흥교회 집회를 위해 많은 기도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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