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계약은 해 줍니다!......"
한편 강도를 보며
`야 부럽다!`
그럴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강도를 보며 사람들은
"안 됐다. 불쌍하다 어떻게 인생을 저렇게 살았냐?"

이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곳에 총독도 있고, 유명한 사람도 있는데 예수님은 그들과는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마지막 돌아가시는 그 순간 강도와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대화를 하신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눈 겁니다.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당신의 나라에 임할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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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5:6-10)
여부스 족속이 다윗을 멸시하고 소경과 절뚝발이라도 다윗을 이길 수 있을거라고
했는데, 소경이 정말 이길 수 있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저희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라.(삼하5:6)
막연한 생각이 그들을 멸망으로 이끌었습니다.
 
원주 웨스포센터 건물을 얻을 때, 이러면서까지
이 장소를 얻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그런데 하나님은 이 장소를 얻기를 원하실텐데......
(공손히) "소장님이 계약금 가지고 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아 내가 계약은 해 줍니다!......"
 
왕상12:25-
여로보암 왕은 그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숭배함이더라
여로보암은 자기 생각에 이끌려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인간의 선한 생각이 결국은 금송아지입니다.
(김선영 목사 초청 인천건설기술교육원 성경세미나 말씀 중에서)
 
음성 생중계 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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