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길에서...


-以山登途-


登山途中吹來聲
嘉樂腎候似耳聞
愛人心共然由.

등산길 중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소리
아름다운 음악처럼 들려오는 까닭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http://www.youtube.com/watch_popup?v=Yprm6D4F9Ak&vq=medium
(경청 - 以聽得心)




주말이면 아내와 함께 산을 오르는데,
혼자서 오를 때보다 무척 행복하네요.
세찬 바람도 고운 음악으로 들립니다... ^ ^


산길처럼 사연 많은 우리들 인생길에
주께서 늘 친구가 되어 함께해주시니
수많은 그 사연들이 감사로 바뀌네요.


http://blog.naver.com/cyprus000/130140532101
(세월 그것은 바람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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