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순사모님께 드리는 詩
권영순사모님께 드리는 詩





고운님 자취마다
고운 향 남았는데.......

그림자 벗어놓고
홀연히 떠나셨나?

꽃피는 황금 길에서
우리 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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