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자주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지낸지 어언 9개월
근간에 예전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든 신기한 마음을 느끼곤 합니다

나는 아직도 여전히 약하고 못나고 보잘 것 없지만
그런 내 모습에 고민하기도 하지만
내가 무슨 이런 큰 복을 받아서 이렇게 기쁨을 맛보고 행복할 수 있는 걸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고 싶다고
자주자주 그렇게 생각합니다

-Turkey에서 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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