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어느날...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신앙서적이 출간 된 후, 한국 교계에 파문이 일었다.
한번은 박옥수 목사님께서 설교중에 목사님이 하고 싶은 일이 하나가 있다고 했다.
"저는 시간이 나면 혼자서 성경가방을 들고 시골 한적한 곳을 찾아가 어느 조용한
시골 교회를 방문하여,`제가 박옥수 목사입니다.`하면서 전도여행을 가고싶다."고
하셨다.
그 말씀을 들은지 얼마되지 않아 나도 한 전도자와 함께 시골을 갈 기회가 있었다.
그 때는 농번기철 이었는데, 우리를 차에 태우주신 분이 하는 말이 가뭄이라서
민심이 좋지 않으니 비오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대로 기도를 했고, 여지없이 비가 쏟아졌다. 그래서 가뭄뒤에 비 피하느라고
또 새로이 기도했고, 시골 교회를 방문하는 은혜를 입었고 그 목사님의 대접으로
하룻밤을 보냈다.
밤새 우리들은 이야기 했다. 그리고 그 목사님의 서재에 가보니
박옥수 목사님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책이 꼽혀 있었다. 많은 한국의 목회자들이 바로 이 책을 구입하여 탐독한 일면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죄사함 책 출간후 시간이 흐른뒤 1992년 한국교계에서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단"이라고 몰았다.
그 내용이 인터넷에 배포됐다. 많은 사람이 오해를 했고, 마음을 닫았다. 그것이 참된 정보인줄로 인식되었다. 비진리와 잘못된 정보가 많은 유인물과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가 있는 것이다.

이제 모든 잘못된 정보를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우리는 이 일을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길을 보이시고 지혜를 주시고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 지혜보다 월등하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잠실체육관 복음대전도집회를 기해 을 마련했다.
이 포럼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포럼의 시작은 다소 미약할지라도 우리 마음의 외침을 쓰며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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