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에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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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일에도 무시당한 느낌이 들면 무척 화가 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정신을 잃을 정도로 화가 납니다.
누군가 나에게 치욕스런 욕을 하면 분노가 치밉니다.

그럴때 우리의 억제할수 없는 감정을 억제할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와 달리 온전하셨던 분으로써 이모든 치욕을 모두
묵묵히 감당하셨읍니다.

그 생각이 미치면 "온전하신 분도 그처럼 멸시천대 핍박을 당하셨고
치욕을 당하셨는데 우리 부족한 사람들이 어찌 대접만 받고 존경만
받으려 했던가! " 하며 주님이 참으셨는데 우리도 참아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을 통해서 위로를 얻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우리의 살아있는 나의 존재가 대접받고 존중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나의 존재가 멸시 당했을때 특히 소외당했을때
나는 정말 슬픔과 외로움에 몸부림치기도 합니다.
모든 인류의 문제가 바로 여기서 시작되는게 분명합니다.

내가 존중받고 대접받으려는 마음!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는 마음입니다.
인류의 비극은 내가 존중받지 못하고 대접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존중받으려고 대접받으려고 갖은 수단을 써보다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폭력과 질투 시기 미움 등등이 생기고 더 나아가 전쟁이 일어나는게
분명합니다.

주님은 잘 하셨으면서도 멸시 천대를 받으며 묵묵히 죄인의 십자가를 지셨읍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나아올 자가
없느니라"
아버지께로 나아가려면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가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도 참으셨으니 우리도 참고 주님의 뜻이 마음이 어디에 계셨는지
묵상해보는 것이 주님께서 원하는 것일 겁니다.
주님을 통해서 참다운 평안을 얻으시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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