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특별한 말씀.....
안성에서 주님의 축복된 교회가
세워지고 많은 영혼을 구원코져 하나님의 뜻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다.
사랑하는 주의종 김일태목사님을 모시고 첫 심방에
나설때에 얼마나 가슴이 띄고 설레이었는지 모른다.
주님께서 1년전부터 많은 시간을 허락하셔서(퇴직)
특별히 낮에 자유로운 이 못난 형제가 주님의 종을 모시고
형제 자매님을 심방하게 되는 영광을 가지니
얼마나 감사한지...
들길을 지나, 냇가를 지나, 몇 동네를 지나, 사랑하는
형제집에 가는동안 주님이 지으시고 관리하시는 농촌의 풍경은
주의종과 함께하는 이 축복받은 나에게는 더욱
아름답게만 보인다.
드라이브는 최고였고(주의종과 함께 하니)
사랑하는 주의종과의 교제의 시간시간은 어찌그리
주의 말씀이 꿀같은지, 영혼이 금방 살찌워지는듯 하였다.
농장에서 일하시는 우리 형제님댁에서 사랑하는 주의종은
누가복음 7장 36절로 38절의 말씀을 들려주셨다.
정말 우리는 그 죄인인 한 여자처럼 세상에서 버림받고
멸시당하는 존재였지만 주님은 그런 여자의 마음을
받으심을 보고 소망을 가졌고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었다.
주님의 뜻으로 안성에 복음이 심어지었고
그 복음을 전할 우리형제 자매들의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음은 어찌 주님의 은혜가 아닌지!
주의 종의 말씀에서 "우리 안성은
죄인인 한 여자가 되어 주님께 그대로 나아가자.
주님께서는 그런 안성의 불쌍한 영혼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실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신다.
내일은 주님의 종과 함께 새로운 형제자매님댁으로
주님의 양식을 배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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