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울지역연합청년회
<앵커> 서울 지역 연합 청년회가 27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강연은 청년들에게 복음만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을 되새기게 했습니다. <리포터> 사회에 진출한 서울지역 청년 형제 자매들이 서울지역 연합 청년회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굿뉴스코로 말라위를 다녀온 후 복음만을 위한 삶을 사는 데 마음을 정했을 때 하나님이 구원의 역사를 보여주신 세계를 간증한 최윤선자매의 간증은 서울지역 청년들의 마음에 도전이 됐습니다. 이어서 청년들은 리오몬따냐의 찬송을 들으며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 주님을 소망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24장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제자의 발걸음을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돌이키게 하신 말씀을 전했습니다. 구원을 받고 어느새 욕망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 세상에 없는 평안을 주기 위해 이끌고 계신 우리 앞에 마음 정하기를 촉구하는 메세지를 던졌습니다. <인터뷰> 7기로 작년에 파라과이로 단기를 다녀왔는데요. 다녀 와서 얼마 안 되서 직장에 다니게 됐어요. 그런데 직장을 다니면서 정말 파라과이에서 내가 정말 복음을 전하고 그 일을 전했는데 그 때 만났던 그 마음들을 이렇게 잊고 살 때가 참 많았는데. 이렇게 오늘 뜻밖에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내가 그 엠마오로 가려 했던 그들의 마음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정말 복된 길로 다시 이끌어서 가기 원하신다고 그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내 마음을 되게 다시 새롭게 바꾸신다는 마음이 들어 되게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믿음 앞에 정말 나아가지 못할 때가 많이 있었는데, 정말 우리들이 정말 이렇게 형편의 구애를 받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 말씀에 저희들에게 큰 열방을 유업으로 준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 청년들이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또 우리가 있는 위치에 하나님을 증거한다면 저희들 통해가지고 많은 은혜와 간증들이 저희들에게 있을 줄 믿습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리포터> 이 후 가진 지역별 모임에서 삐뚤게 형성된 우리 마음을 털어 놓고, 하나님 앞에 변화되는 삶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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