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동안 한국의 날 행사를 하면서 2009 비엔나 월드캠프를 알려 온 체코에선 학교 중심의 홍보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그 동안 한국의 날 행사로 월드캠를 적극적으로 알려 온 체코에선 학교 중심 월드캠프 홍보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체코 프라하에 소지한 고등학교 마다 비엔나 월드캠프가 알려지고 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각 반을 돌아다니며 캠프 소식을 자세히 홍보하고 있고, 짧은 시간에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캠프를 알리고자 등하교시간에 맞춰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국에서 온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공연을 흥미로워하며 캠프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홍보는 미국에서 온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학생도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19일엔 IYF 체코 센터에서 비엔나 월드캠프를 알리고자 한국 음식의 날이 있었습니다.
홍보 활동에서 만난 학생들과 스트로호브 기숙사에서 한국의 날 행사 참가자들 그리고 월드캠프 신청자가 초청됐습니다.
김치 같은 한국 전통 음식을 맛 보았고, 월드캠프 프리젠테이션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처음 먹어보는 비빔밥과 자장면의 맛에 놀랐는데 그 중 비빔밥을 좋아했습니다.
더불어 더욱 많은 학생들이 마음을 열며 참가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체코 IYF는 창세기 11장 형편과 상관없이 샘의 계보가 이어진 말씀을 약속으로 받아 기쁨과 소망 가운데 캠프를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