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8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지난 15일부터 러시아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분명하고도 강한 메세지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오늘 첫 소식입니다. <리포터> 문화와 예술의 도시 쌍뜨뻬째르부르그에서 가지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늘로 벌써 3일째가 되었습니다. 이 번 세미나는 러시아 유명 음악가들이 함께 참석하고 있어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악기, 다양한 파트의 성악으로 듣는 클래식 음악은 마치 음악회에 온 것 처럼 느껴집니다. <인터뷰> 정말 큰 감동을 주는 성악가의 노래였고 공연 이었습니다. 모든 게 정말 만족스럽고 이 단체는 정말 훌륭하게 구성된 단체인 것 같습니다. <리포터> 실력이 한 층 더 향상 된 그라시아스 앙상블의 공연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미소와 함께 온 마음으로 연주하는 그들의 찬송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인터뷰> 예전부터 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관심을 가졌고 저에게 CD나 DVD도 있는데요 그 들은 전문가들이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정말 설교에 앞서서 마음을 여는 일을 돕습니다. <리포터> 오늘 저녁에는 2년 전 세계대회 때 한국에서 공연을 했던 테너 세르게이 니꼴씬의 섬세하고 호소력있는 독창과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맞고 있는 레게 아티스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레게 아티스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화음으로 홀을 가득 채웠고 사람들은 음악에 매료되었습니다. 그 후 박옥수 목사의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군의 계집종에 대한 말씀은 음악 보다도 더 달게 마음에 다가옵니다. 많은 생각이 올라오지만 믿음대로 행했던 계집종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 처럼 말씀을 듣고 난 후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인 사람들의 얼굴엔 밝은 미소가 떠오릅니다. 음악과 말씀을 통해 열린 마음 속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심겨지고 있습니다. 이상 러시아 쌍뜨빼째르부르그에서 Good News TV 박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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