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프리카 콩코민주공화국에서 13일 굿뉴스코 워크샵이 처음 열렸습니다.
<리포터>
수도 킨샤샤에 있는 IYF센터에서 열린 워크샵엔 대학홍보를 통해 굿뉴스코와 IYF를 알게 된 학생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워크샵은 타인을 위한 삶의 행복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고 댄스와 리얼스토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굿뉴스코와 IYF를 소개했습니다.
일정은 참가자들의 깊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노래와 리얼스토리는 호응을 얻어 학생들은 연신 환호하며 즐거워했고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이란 주제로 가진 토론회에서는 자유롭게 생각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 말씀 시간에 강사 장재영 선교사가 요한복음 2장 예수와 마리아에 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인들처럼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지만 말씀을 한 번 따라보라며 권유하며 더불어 남을 위해 사는 삶이 얼마나 복되고 소중한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앞으로 콩고민주공화국 IYF는 매주 토요일마다 굿뉴스코 워크샵을 열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IYF를 알리고 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