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저를 싫어하진 않으시겠죠.
저도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처럼 영적 죄사함은 받았지만 신앙의 세계에서는 영적 문둥병자입니다.
그때 그때 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나의 옳은 것으로 하나님을 대적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교회와 종들께서 말씀으로 저의 옳은 마음과 높은 마음을 잡아 주시고 예수님안에서 은혜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저도 게시판에 글들을 많이 올렸어요.
그런데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인지 ..아니면 자기의 옳음을 내세우는지...

저도 이곳에서 많은 글들을 올렸는데....삭제된 글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목사님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영원한 불멸이라고 말씀만 하신 마음과......더 이상의 마음은 전혀 모르지요.

목사님 이곳에서 목사님께서 알고 계신 말씀과 저가 쪼~~금만 아는 말씀을 가지고 서로가 이럴땐 이말씀 저럴땐 저말씀이 아니라 정말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합당한 사람인가...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사람인가................

내가 빠지고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아는 말씀으로 교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교재를 하시길 바라고 계신가봐요.........

저 또한 마음이 아니라 저가 들어온 말씀으로 이야기 하였고 마음으로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지 먼저 마음의 눈으로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를 미워하시지 않으시겠죠.
이런 마음을 올리신 목사님이 좋아요.

그런데 목사님 목사님께서 궁금한 것만 이야기 하기를 원하시지 마시고 무슨 말씀이든지 마음으로 교재를 하자,라고 말씀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ㅡ)


목사님 이번에 7차까지 겨울 수양회가 있어요.
7차가 끝나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참석을 해 주셨으면 하는 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마음을 허락하신다면***목사님 안녕히 주무세요//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