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삭제하실 때에는 적어도 해명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죄송합니다.
이곳 운영자께서 저와 관련된 글들이 이 게시판의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아 삭제한 것으로 우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운영자나 관리자께서 어떤 올라온 글들을 삭제하실 때에는 적어도 왜 그 글을 삭제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해명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어제 저에게 먼저 질문한 기쁜소식선교회 교인의 궁금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그 글들을 올렸는데 이렇게 아무런 해명 없이 글들을 삭제하시는 것을 보니 조금은 섭섭하군요.
어떤 사람들처럼 무지막지한 말이나 비난을 위한 비난 등에 대해서는 운영자께서 혹 그 글들을 삭제하셔야 되겠지만, 성경을 가지고 대화하는 글들을 지우시는것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종교 사이트의 게시판에서는 보기 힘든 면입니다.
박옥수 목사님 정도의 신령한 분께 배우시는 분들이 어떤 상대가 두렵겠습니까?
어떤 성경적 공격과 변증에도 느긋한 자세를 가지시고 먼저 그 귀한 죄사함의 비밀을 체득한 자들로 좀 여유롭게 대처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무엇이 옳은지 분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나름대로의 진리를 통해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으나 기쁜소식선교회 전도사님 부부께서 한 평신도와 함께 저희 집에 오셔서 강권하여 이렇게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님들이 가진 진리가 유일한 진리라면 저에게 언제든지 누구든지 오셔서 가르쳐 주십시요. 배우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조건은 제가 의문이 가고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오직 성경만을 가지고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언제든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그 전도사님께서 저를 여러분의 수양회에 초청을 하셨는데 지금은 제가 시간이 없어 가진 못하지만 언제가 한번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수양회에서 박옥수 목사님과 직접 대화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공개적인 모임에서 모든 분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저와 박옥수 목사님(혹은 다른 목사님도 상관없음)등과 공개적인 성경 토론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저는 저희 교회 전교인을 다 데리고서라도 참여할 의향이 있습니다. 어느분이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분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한꺼번에 수십명의 영혼에게 거듭남과 죄사함의 비밀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닙니까?
진솔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그럼 주안에서 평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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