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 저런생각
질문과 대답에 대한 글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교회에 다닌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 3차 수양회를 가서 말씀을 듣던중에 귀가열리고
마음이 열렸답니다.

복음을 아무리 자세히 풀어도 듣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절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배도희님께서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답변이라 생각지 마시고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음성이라 생각하시고 답변내용을
천천히 읽어보시고 마음에 새겨보시면 아! 그렇구나
하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질문에 대한 반박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내마음으로 질문을 받지 말고 주님이 주신다는 마음으로
받으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저도 첨에는 막연한 머리속으로 이해를 했지만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니깐 실타래 풀리듯 하나씩
이해가가고 깨닫게 되었답니다.

두드리면 열릴것입니다.
자꾸 질문하고..또 교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