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 계신 윤종수 선교사님께..메일이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케냐로 단기선교를 가게 될 우승윤형제입니다.
전에 메일을 보냈었는데 이 주소로는 메일이 잘 안가더군요(jsyoon@habarinet.net)
그래서 그런데 굿뉴스 메일은 자주 보시는지요?
그건 그렇고 이번 대학생 수련회를 참석하면서 큰 마음의 변화도 받고
하나님이 단기선교나 대학생 수련회를 통해 계속해서 제 마음을 말씀과
하나님 가운데로 이끄신다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자세한 간증은 나중에 메일로나 직접 만나서 하기로 하고요..^^
지금 김경희 사모님, 김인실사모님께서 말라리아로 고생하신다고 하죠?
저도 기도중에 있고, 빨리 가서 말라리아도 걸려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일어납니다.
여권을 1년동안 내는 부분이나 비자를 내는 부분에 어려움이나 까다로움등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제 마음을 일으키셨고 하나님의 뜻안에 있는 일이라 생각이 되니
깐 이 일도 제 일이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 앞으로 메일로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싶고요.
저한테 메일 좀 부탁드립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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