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의 역사...

창시자 : 레오[Leo] 1세
창시연대 : AD 445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창립된 기독교(초대교회)는 3 세기까지 갖은
박해를 받는 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그러다가 마침내 로마콘
스탄틴 대제의 특명으로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로 인정되면[A.D 325]
박해는 그치고 이때부터 십자가는 기독교의 표효가 되었다.

콘스탄틴 대제때로부터 [325~1054] 까지 기독교는 유럽 전역을 통하여
전파되었으며 수도원제도가 생겼다.

카톨릭의 출발의 경위는 이러하다.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된 이후
445년에 야심적이며, 활동력이 강한 레오[Leo] 로마주교[bishop], 마태
16장을 인용해서 자기가 베드로의 천국열쇄를 이어받아 지상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아버지라고 선언한 이후 590년 까지 교황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한 동방지교회의 저명한 지도자들은 교황의
교권에 계속 도전해오다가 1054년 동방지교회의 대사교인 콘스탄티노플
사교기 로마의 교황 레오9세로 부터 탈피함으로서 분열되어 이때부터
동방교회(동방정교)와 서방교회(로마카톨릭)는 각기 별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눈부시게 발전하는 서방교회(카톨릭)에 반기를 든 것은 1517년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였다. 그 당시 카톨릭은 성경위주로가 아닌 의식
위주로 신도들을 이끌고 나갔고 정치까지도 관여해서 교권의 위력이
극에 달했으며 초대 교회때와는 너무도 다른 방향으로 행하여 지고 있었다.

루터는 성경의 참된 권위를 살리고 부패한 기독교를 회복코져 함이었으나
결국 개혁할 수 밖에 없어 오늘날에 기독교는 카톨릭,동방정교(회랍정교)
신교(개신교) 등 셋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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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희님께서 게시판에 글을 적어주셔서 저는 천주교회 예전에 딱 한번
가보았습니다. 성당이라고 하지요?
어릴적이라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맛있는 거 준다고해서 간 것 같습니다)
저는 천주교에 대하여 잘 몰라 몇 권의 문서를 통하여 조금은 역사를 찾아보게
되어었습니다.


제가 글을 남기는 것은 믿음의 대상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구약성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첫번째로 준 율법 중에서
"우상을 섬기지 말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왜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을까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지요. 그래서 성경을 읽든 중에 말씀을 통해서 왜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을 마음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강도만난자가 거반 죽게 되었을 때 자신이 의지하고픈, 자신을 구해줄
대상들이 하나둘 떠나게 되었을 때 그는 거반 죽은 위치에 놓이게 되었지요.
이제는 어느누구 하나 자신을 구해줄 대상이 아무도 없었든 것이지요.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런 소망 없는 가운데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남은 것이라곤 죽음밖에 없었든 거지요.
죽음밖에 없는 자신에게서 소망이라도 0.01%도 찾을 수 없었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합니다. 은혜를 베풀고자 하지만
사람은 마음이 근본 악하기 때문에 은혜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지요.
항상 나만 위하여 살고, 나의 생각을 믿고, 나의 옳음에 사는 것이 사람이지요.
나를 믿는 조건이 있는 상태에서는 어떤 다른 것을 바라지 않지요.

나에게 소망이 끊겨버린 사람에게는 하나님께로의 소망이 생깁니다.
온전한 은혜를 알 수 있는 위치가 바로 죽은 위치지요.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말씀 하신 것은 우리의 마음에 숭배와 공경과
섬김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를 배척하는 산물입니다.

나의 마음에 아무런 의지할 것 없는 우상이 무너졌을 때 그 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돌릴 수 있습니다.
진정 마음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지요. 왜 그럴까요? 분명한 것은 내게서
나온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나온 은혜이기 때문에 내 자신의 도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이기에 찬양을 드릴 수가 있지요.

문둥병 나아만 장군이 마음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그는 이스라엘
땅의 흙을 파서 가지고 갔지요.
이전까지는 하나님을 몰랐지만 하나님을 마음에서 만나고 난 뒤 나아만 장군의
마음은 완전히 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으로 바뀌어진거지요.
왜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을까요? 단지 문둥병이 아기의 살 같이
온전해져서 찬양했을까요? 그렇지 않지요. 그는 자신에게 온 은혜가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온 것임을 분명히 마음에 발견하였기 때문에
찬양을 하는 거지요. 내게서 나온 능력이라면 하나님에게 찬양을 할 수가 없지요.

배도희님은 하나님께 언제 한 번 마음으로 찬양을 해 보았는지요?
언제 하나님을 향해서 은혜와 감사와 평강을 얻은 적이 있는지요?

저는 분명히 있습니다. 왜요?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로 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지요...

사람에게서의 우상은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하며
숭배의 대상 또한 누구이며, 우러러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 누구일까요?
과연 기도해야 할 대상이 누구이며, 누구를 바라보아야 할까요?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또 성경을 통하여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배도희 님께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여 구원을 얻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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