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노인복지회문제
이런 글을 계시판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지만 방법을 몰라 올립니다.
저의 사돈이신 박점순씨께서 친정어머니의 장례비용을 사전에 조금이나마 준비하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천주교 노인복지회(서울 성북구 성북동 1가 48, 744-0790,744-6627)에 가입하여(회원번호 1-199번) 월 13,000원씩 지로용지로 1990년 초부터 약 이백만원가량 입급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최근 소문이 천주교 노인복지회가 없어졌다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니 서울대교구청에서는 그런단체가 있었고 이런내용을 문의하는 전화가 여러번 있었으며, 당시 지도신부님은 현재 부산에 계신데 내용을 자세히 모르며 명의만 빌려주셨다(?)고 하며, 당시 회장도 사망하여 알수없다는 내용입니다. 저의 추측으로는 상당히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인것 같은데 어느 누구도 합당한 해결방법이 없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하도 답답하고 사돈 노인이 않되보여 글을 올리니 아시는 교우들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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