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만 이뻐하시는 하나님~~!!
요즘 민수기를 읽고 있었다.
(민수기12장1절~~)한참 읽다보니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말씀들이 있었다.
그냥 아무른 생각없이 말씀을 읽었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는 벌을 내리시지 않고 잘못하지도 않는 아론과 미리암에게 벌을 내리시는지....//하나님께서 모세만 이뻐하시나!!!

잘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하나님께서 모세만 이뻐하시는 구나!!왜!!그렇지??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잘못을 이야기 하지 않고 ....아론과 미디안을 보고 모세를 비방하는 자라고 말씀하셨다.이상한 하나님이다.

그렇게 궁금한 가운데 그냥 책장이 넘어갔다.마음에 궁금함을 간직한채 시간을 보내었다.그런데 지금남울산교회집회때 조성화목사님께서 그 말씀을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보신다고 하셨다.
그럼 모세와 아론의 마음이 어떠하기에!!!
모세와 아론은 그들의 행동에는 나쁜것이 없는데!!
모세에게 말하는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불신의 마음이 있다고 하셨다.하나님 보시기에 그들의 마음에 모세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지 않고 그의 행동을 보고 불신하는 마음으로 모세를 보았든거였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신다고 하셨다.

모세가 하나님과 하나된 마음을 볼수가 있었던 것은 13절에 나오는 마음을 보면 알수가 있어다.그들이 모세를 비방했지만 모세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이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벌 주시지 않고 모세와 마음이 다른 아론과 미디암에게 벌을 주셨던 것이었다.

이제는 아주 쪼금 성경에 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종들의 말씀을 통해서 알수가 있는 것 같다.종들이 말씀하시는 말씀안에는 나보기에 어떠하든지 그 속에는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됨을 볼수가 있는 것 같다.


1절: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절: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절,4절,5절,6절: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절: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8절: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라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는냐

9절:여호와께서 그들을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10절: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문둥병이 들었는지라

11절: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다 내 주여 우리가 우매한 일을 하여 죄를 얻었으나 청컨대 그 허물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3절: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하나님이여 원컨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말씀에 이쁜놈은 매를 한대 더주고 미운놈은 밥 한숫가락을 더 준다고 하더군요.
성경속의 말씀들은 마음의 세계잖아요.마음을 읽어야지 그냥 나의 생각대로 읽어면 오해가 되기쉬운 것 같아요.
형제님의 글을 보니 형제님도 사실 그렇지 않는데 마음을 이야기 하지 않으면 서로가 불신하는 세계에 빠질수 밖에 없더군요.

형제님도 목사님께서 왜~~!!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마음을 읽게 되시기를 바라고...형제님 속에 있는 마음이 밖으로 나와 마음으로 교제가 되며 아마 목사님의 마음을 볼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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