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본심
형제님 이름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니느웨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아시는데 니느웨성의 사람들의 마음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것 곧 그 악한길에서 돌이켜 떠난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욘3:10"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에게로 보내심을 받으셨고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부스러기를 구한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믿음이 있다고 하신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영혼에 관심이 있으면 솔로몬 앞에 나온 창기처럼 자기를 부인하고 내려놓을때 생명이 주어지지만 거짓된 육신의 자존심을 세우려고 생명을 잘라버릴때 오히려 그에게 돌아오는것을 사망뿐입니다.
자기생각에 이끌려버린 가롯유다를 예수님도 버려두셨고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두셨다고 하셨는데 형제님의 영혼에 대해서도 버려져 있지는 않은지를 살펴보시고 하나님의 긍휼앞에 나가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옳은 생각이 하나님의, 교회와 종의 은혜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사람은 다 거짓되다고 했는데 거짓된 자기를 부인하시고 참이신 말씀과 교회와 종을 향하여 마음을 여시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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