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을 가꾸고 계시는 하나님.
이번 서울 집회가 있는데 전 갈수 없을뿐 아니라 사역자 이동 (2월)때 그렇게나 내가 구원을 받는데 도움을 주신 전도사님께서 홀연히 다른곳으로 가시고 새로운 사역자님께서 오셨는데
전 세상의 마음으로 정이 더 덜었기에 그랬냐? 는등 이전에 저가 구원을 얻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김승웅 전도사님 계시는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했었읍니다.
그러면서 교회의 일에 관심이 없어졌죠?
저의 지금 살아가는 상황이 세상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참으로 비참한 지경에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라도 나를 알고 있던 사람과 대하고 싶었지 새로운 만남 그 자체를 싫어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이번 집회기간에 저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밭을 갈아 엎어신다.
가 제일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있는저를 발견 할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저의 주변 상황에서 참으로 알곡을 심기 위하여 저의 마음의 밭을 갈고 계심이 보여 졌습니다.
월요일 회사에 어느때 처럼 정상적으로 아무런 일도 없이 출근 하였는데
아무런 생각도 없이 사장님이 내일부터는 다른곳을 찾아 보세요! 그러는것 이었죠?
집으로 돌아와서 서울에서 지금 목사님 말씀이 있는데~? 라 생각하면서
말씀을 듣기 시작 했습니다.
저의 모습이 어떻하던지 우리 하나님은 당신께서 지극히 나에게 베풀어 주시는 사랑을 체험 하게 하셨습니다.
처음 그져 하나님을 처음 만날때는 모든것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시면서 모든 주변의 상황들을 옳게만 느껴지게 하시더니
이제 내가 당당하게 하나님 당신의 백성이 되었음을 알리는 말씀은 내 밭을 갈아 엎어신다 였습니다.
참으로 세상에서 그 모두가 나를 싫어하며 나에게 등을 돌렸는데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제 당신의 백성이 되었으니 당신의 폭포수 같은 옥음을 듣게 하시려고 내가 다니던 회사
사장을 통해서 라도 하나님 말씀 듣는곳에 이르도록 하셨습니다.
지금 저희교회에서 사역 하고 계시는 김 지헌 전도사님께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드렸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나님 일방적으로 해결해 놓으신 당신의 구원을 그 일방적인 사랑에 저는 내가 이토록!!! 하면서 댓가를 달아 놓았더랬습니다.
교제를 위해서 교회에 갔을때도 이것 준비한 음식인데 같이 먹고 상담 하시죠? 그러시면 저는 제가 한일도 없는데 먹는자리는 빠지겠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댓가를 바라며 지불하는 어리섞음을 저지르며 살아 왔더 랬습니다.
그러던 와중에서도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고 계셨는데 이제는 다니던 직장에서도 그만두래요! 예전같았으면 또 다른곳을 찾아서 헤메고 다녀야 될 시간에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이 흐르고 있는지금의 시간을 생각하게 하시고는 그져 아무런 조건 없이 내가 서울에 가지 않아도 당신의 복음을 이렇게 생각나게 하심은
그 말씀 중에 그져 들려주신 내 마음의 밭을 갈아 엎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렇게 몸소 체험할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참으로 둔하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것은 저는 교만해서 이렇게 매를 맞기 전에 일어나는 현상들로 깨닳아야 되는데 꼭 이렇게 맞아야 만이 아~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나를 간섭하고 계시는구나! 라며 뒤늦은 감사를 올릴 뿐 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부족한 나는 댓가를 치르고 얻었노라 면서 신앙을 자랑하는 무례함을 지니고 있었던 정말로 못난 형제의 한사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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