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소식이 있습니다. 한 가족이 기쁜소식으로 갔습니다"
(We have a Bad News that one family has moved to Good News.)

필리핀 어느 한 교회에서 주일예배때 내보낸 광고의 한 토막이다. 도동(Dodong)형제가 복음을 듣고 도저히 옛날교회의 말씀을 견딜수 없어 교회를 옮기게 되었는데 그일로 핍박과 회유등, 갖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수양회에서 박재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참된복음과 교회를 통해 큰힘을 얻었다고 간증 하면서 우리를 크게 웃게 만드는 일이 있었다. 그러면서 자기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던 많은 영혼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고했다.

"아벨은 하나님의 마음을 받았기 때문에 가인에게 그제사가 잘못된 제사라는 이야기를 담대하게 할수있었습니다. 연약한 이 아벨이 가인을 거부할수있는 힘이 있었는데 그것은 아벨자신의 힘이 아니라 그를 그리스도와 함께 통째로 받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박재윤 목사님의 이 말씀은 복음의 가치를 분명히 깨닫게 해주는 능력있는 말씀이 되었고 형제자매들을 힘차게 할렐루야를 외치게 만들었고 여러교회가 마음에 큰힘을 얻었다. 한국 IYF에 참석한 사역자들과 형제자매들이 한국교회에서 보고 배운게 많아 IYF 분위기가 한껏나는 수양회를 가지면서 모두들 즐거워 했고 그동안 베트남교회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종의 말씀을 통하여 신령한 세계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수양회에 30명의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고 일반인들은 Jabez Camp 에서 120여명이 어린이 수양회는 Cavite교회에서 30여명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갖 개척한 세부교회나 다바오교회는 사역자들만 참석하는 단촐한 수양회였지만 사역자들은 누구보다도 충만하고 힘을얻는 것을 보았다. 12월에는 세부와 다바오에 전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주님이 크게 역사하실줄 믿는다.

오늘 부터는 바교교회에서 4일동안 박재윤목사님은 전도집회를 가지고 또 5일부터는 캄보디아에서, 8일부터는 태국서도 집회가 계속해서 있는데 교회의 기도를 부탁드리면서...


***5일부터있는 서울 대전도 집회에 주님이 크게 역사하시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