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없습니다 더이상요`
마13장 밭과 씨

우리는 밭 입니다
밭은 스스로 어떤 형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밭에 심겨진 씨가 어떤 씨냐?
그것에 따라
밭은 형체를 나타냅니다
그씨가 그밭에 생명 입니다
그씨가 그밭에 이름입니다
보리밭. 감자밭.

두나무가 있습니다
하나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요
또하나는 생명나무 입니다
그밭에 심겨진 나무가 어떤나무냐 하는것은
그나무의 열매로 알수있습니다
어떤 열매를 달리는가 ?
하는것은 생명의 문제 입니다
인간의 어떤 인내나 노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의 생명이 성령의 열매를 맺는것이고
아담의 생명이 육체에 일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것은
생명을 바꾸는 것입니다
요15장에는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말로 이미 깨끗 하였으니
내안에 거하라
그렇게 말씀 하십니다
생명은 깨끗하게 되는것이아니고
거하는 것입니다 그가 내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기 위하여 깨끗 하게 하는것입니다

거하는 것은 사는 생명 입니다
거하는 것은 생명을 옮기는것입니다
자기에서 그리스도로 옮기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밭에 두가지의 씨를 뿌릴 수없습니다
우리는 밭입니다
무슨나무 가 심겨저 있습니까?
그열매 로 그나무를 알수있습니다

처음 심겨진 생명은 육체의 생명이었습니다
이제 그생명이 십자가에서 끝나야 합니다
첫생명 안에서 새생명 의 열매를 맺고자 하기 때문에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열매는 노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열매는 생명의 문제입니다
사과 나무에 사과 달리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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