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가 주를 노래하며 (대구 시민회관 세쨋 날)
우리 모두가 주를 노래하며(시민회관 셋쨋 날)



우리몸에 있는 많은 관절들이 꺽여지지 않고 모든 관절이 뻣뻣하게 펴져있다면 생각해보신적이 있습니까? 또 관절들이 꺽여지기때문에 편안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져보셨습니까?

꺽여지지 않는 관절이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것 처럼 꺽여지지 않은 마음때문에 형편을, 문제를, 사람을 탓하며 스스로 고통하며 살아가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여기 시민회관집회 셋쨋 날, 꺽여진 마음에서 나오는 영혼의 찬송과 간증, 왜 마음이 변해야하며 왜 마음이 꺾여져야 행복할 수 있는지 주님의 마음과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그라시아스앙상블, 플룻 이중주, 계명대학 관현악과 현악4중주, 판소리, 연극 "어머니", 어린이 합창단등 시간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악기들이 한 화음을 내고, 합창이 서로 다른 이들이 동일한 주제로 한 목소리를 내는 것처럼 프로그램이 다양해도 분명한 것은 이 공연을 통해 주님을 나타내고,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기에 소망스럽습니다.

저(기자)의 친정어머니가 먼저 구원을 받으시고 저와 여동생(그라시아스합창단)이 구원을 받은 뒤 13년동안 친정아버지의 많은 핍박과 어려운 형편들이 있었지만 오늘 저녁 친정아버지와 남동생이 집회에 참석하여 공연과 말씀을 듣고 저녁강사이신 박목사님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시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과 교회에 마음이 많이 열린 것을 보면서 어머니는 정말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 말을 잇지 못하셨습니다. 앞으로 복음안으로 인도하실 주님이 소망이 되고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오전에는 거품이 많고 `척`하길 좋아하는 내 마음에 주님이 구조조정을 하셔서 새로운 눈과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는 김원달장로님의 말씀과 저녁 강사이신 박옥수목사님께서는 라멕의 세 아들 야발, 유발, 두발가인의 마음을 보면 인생들의 마음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마음의 소망과 평안이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다는 것을 간증과 함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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