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빌딩
쌍둥이 빌딩

가장 높았습니다.
미국의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맨하탄의 긍지 였습니다.
무너졌습니다.
가장높은 건물이었기 때문에
테러에게 가장 두드러 지게 노출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건물의 정면을 향해 돌진 했습니다.
빌딩이 외쳤습니다.
"아니야! 나는 아냐!"
"나는 그렇게 대단한게 못돼!"
"비켜가....!!"

꽈광 !

테러의 얼굴은 얼음처럼 차고
그 마음은 쇳물 처럼 끓었습니다.
가장 높았기 때문입니다.

빌딩은 테러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테러는 빌딩을 언제나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것이 가장 위험 합니다.
내가 가장 충성스럽다고 생각할 때
우린 이미 사탄에게 노출 되었습니다.
테러의 망원랜즈 안으로 들어간 것 입니다.
내가 복음에 가장 순종한다고 생각할 때
곧, 복음을 대적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가장 거룩한 삶을 산다고 생각할 때
곧! 죄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아니.. 이미 죄에 빠져 있습니다.

쌍둥이 빌딩은 가장 높았습니다.
그것이 무너짐의 앞잡이였습니다.
그 안에 있던 모든 생명들이 죽었습니다.
가장 높음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습니다.
애굽은 죄입니다. -> 애굽에서는 불리 되어야 합니다.
아말렉은 죄입니다. -> 육신은 진멸되야 합니다.
바벨탑은 죄입니다. -> 예수 안에서 높아진 사람은 무너져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는 사람이 영광을 받을 수 없습니다.


테러는 가장 높은 건물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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