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케냐 미고리교회 김종덕 선교사님과 해외연결 입니다.
10월 6일 미고리 교회 김종덕 선교사님과 해외연결
박옥수 목사님 : 여보세요
김종덕 선교사님 :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김목사님 안녕하세요?예,저희들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아프리카 갔다와가지고 우리 교회는 아프리카 붐이 일어났습니다.이제 아프리카 땅이 많이 올라갈 것 같아요. 우리 교회 형제 자매들 모두 아프리카 가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 건강하시다 하니까 참 좋습니다.근래 거기는 아직 좀 많이 덥습니까?
김종덕 선교사님 : 지금은 비가 간간히 내리고 있습니다.그렇게 덥지 않습니다.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집회 하고난 뒤에 연결된 분들이 있습니까?
김종덕 선교사님 : 예,지난번에 교육대학에서 집회를 했는데요 거기에 교수 한분에 저희 교회 나와서 연결이 되어 있고요.여러분들이 계속 교제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짧은 시간이지만 제 마음에 많은 것을 느꼈고 감사했습니다.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때 기뻤는데 전 세계의 동역자들에게 형제 자매들에게 미고리 소식좀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종덕 선교사님 : 예,그동안 저희들 박목사님 방문으로 동아프리카 선교사들의 마음을 믿음편으로 종에게 하신후 현지 사역자들 그리고형제 자매님들 마음속에 역사하셔서 그동안 아프리카라는 형편에서 저희들이 묶여 있었는데 하나님이 종을 통해서 말씀을 얻고 난 이후에 우리 마음이 하나님편으로 옮겨지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기도해 오던 동아프리카 선교센터 부지를 계약할수 있었고 형제들 마음속에서도 믿음이 일어나서 차차라는 형제는 치안자 교회를 위해서 땅을 기증을 하고 또 자신을 위해서 산 자전거를 연보하는데 물질적으로도 근간에 교회에 형제 자매들의 마음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탄자니아에서 온 선교학생 학생 사무엘형제도 다르니에 교회가 세워졌으면 좋겠다고 그곳에 가면 땅과 집이 있는데 이번에 형제 자매들이 와서 믿음으로 산 간증들을 들을 때 자기 마음속에서도 그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겠다고 선교학생들도 그런 재산들을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또한 믿음이 아니고 복음이 분명히 못한 자들에 어두운 마음을 드러내셔서 또 그것을 치료하셔서 복음안에서 견고하게 세워지는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 오랫동안 기도해 오던 하나님이 4륜 자동차를 주셔서 시골 구석구석까지 또 옛날 교회에 나오던 형제 자매들을 방문할수 있고 옛날 대구 교회를 샀을 때처럼 온 교회가 기뻐하고 주님앞에 참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에 믿음을 갖게 하시고 나이로비 교육 대학이나 미고리 교육대학에 복음을 여신것처럼 IYF를 통해서 고등학교 대학등지에 복음의 역사가 끊임없이 일어날줄로 저희들 마음속에 믿을 때 한국교회에 "내일 이맘때에" 라는 약속을 주신것처럼 앞으로 동아프리카에 일어날 믿음의 역사에 대해서 굉장한 소망이 되고 저희들 마음속에 참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믿음의 역사뿐만 아니라 교회속에 핍박도 일어나고 있고 이런 일들 앞에서 저희들 마음을 근신케 하고 또 동역자나 현지 사역자의 마음을하나로 이끌어 주고 있습
니다. 목사님께서 아주 짧은 기간에 이 미고리는 2시간 정도 머물렀지마는 형제 자매들 마음속에 들려주신 마가복음 16장에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누구드지 어느 곳에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그 말씀들이 형제 자매들 마음속에 깊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주위에 교도소나 인근 고등학교 등지에 앞으로 더욱 강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리라는 마음이 들고 또 형제 자매들 마음에도 이런 일들 앞에서 이렇게 한 마음이 되어지고 내년에는 IYF 한국에 가기 위해서 준비하는 형제 자매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너무나도 저희들 마음속에 그동안 온 마음으로 기도해 주신 전세계 사역자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게 참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 하고 싶은 얘기가 많지요 지금은 김선교사님이 빰빠니아 앞에 가족들하고 찍은 가족사진을 보고 좀 전에는 제가 미고리 갔을 때 하나님이 거의 불가능했는데 비행기를 허락해 주셔서 비행기 모양도 같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미고리에 보내 주신것처럼 미고리에서 계속 역사해 주실줄을 믿습니다.새로 산 차는 잘 돌아갑니까?
김종덕 선교사님 : 예 지금은 이제 어느곳에든지 저희들 부담없이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아 그렇습니까?
김종덕 선교사님 : 예
박옥수 목사님 : 선교사님 사모님 옆에 계십니까?
김종덕 선교사님 : 예
박옥수 목사님 : 사모님과 잠깐 통화할수 있겠습니까?
김종덕 선교사님 : 예
사모님 : 여보세요?
박옥수 목사님 : 사모님 안녕하십니까?
사모님 : 예,안녕하세요,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반갑습니다. 미고리 가서 사역하는 동안에 사모님이 내조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잠깐만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셨는지 간증을 잠깐만 갑자기 생각이 날른지 모르겠습니다만 잠깐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모님 : 예,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무엇보다도 저희들 마음에 믿음이 없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저희들 마음에 주님을 기억하고 의지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부분이 제일 감사하고요. 여러 어려운 일들이 결코 헛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주님 한분으로 우리 마음에 세워 주시려고 하신 것을 생각할 때 저희들 마음에 교회나 하나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사모님 기쁜소식지 10월호 아직 안보셨지요?
사모님 : 예
박옥수 목사님 : 10월호에 재준이가 글을 썼는데 아버지가 선교사라서 아프리카에 오니까 너무너무 불평스러웠다고 하는데 요즘은 마음이 달라졌다고 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사모님 : 예 저희들도 참 감사합니다.자식이지만 때로는 자식이 위로할수 없는 것을 교회가 IYF 이런 것을 통해서 자식도 붙잡아 주신 것을 생각할 때 저희들 마음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사모님 어려우시지만 어려운만큼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도우실줄 믿습니다.미고리에 하나님께 기대를 두겠습니다.좀 아쉽습니다.시간이 많으면 이야기도 하고 밤새도록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주의 은혜가운데 안녕히 계십시오.
사모님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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