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가나교회 장만길 선교사님과 해외연결입니다.
9월 22일 장만길 선교사님과 해외연결
박옥수 목사님 : 여보세요
장만길 선교사님 :예, 목사님 안녕하세요?
박옥수 목사님 : 장목사님 전화연결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반갑습니다.제 마음 아직 아프리카에 있는데 아프리카 모두 잘 있습니까?
장만길 선교사님 : 예 저희들 목사님 다녀가신 뒤로 잘 있고요. 지금도 저희들은 목사님 옆에 계신 것 같은데 벌써 부천집회도 마치시고 오시고 그랬네요.
박옥수 목사님 : 예,떼떼 형제도 아싸리 형제도 다 잘 있습니까?
장만길 선교사님 : 예 다 잘 있는데요. 아싸리 형제가 이번에 캄프 교회로 가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아이구 잘 됐습니다.
장만길 선교사님 : 제가 한 삼년동안 같이 데리고 있었는데 좋은 전도자인데 저만 데리고 있기가 뭐해가지고 캄프에 가구요. 캄프에 있던 떼떼 목사님은 그쪽으로 갔습니다.푸마시 가나의 제2 도시지요.
박옥수 목사님 : 아 예,푸마시예요.
장만길 선교사님 : 북부 지방에 복음의 전도가 좀더 힘있게 되어야 될 것 같아가지고 이번에 푸마시로 사역지를 이동했습니다. 이번주 화요일날 옮겼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귀한 종들이 여러 도시로 나가 복음을 전하게 되어 감사하고 아싸리 형제 참 복을 받은 것 같습니다.캄프 교회는 가나의 압곡동입니다.하하하 장목사님 근래에 일어났던 하나님의 축복을 전해 주시겠습니까?
장만길 선교사님 : 예,요번에 목사님이 오셔가지고 저희들은 사실 목사님이 오시기 전에 공사하는 일을 한국하고 공사하는 내용 좀 달라가지고 별 큰 일이 아니것 같은데도 실제적으로도 해보면 이곳에 기계나 장비가 부족해서 그런지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일 진전이 좀 더디고 그래가지고 저희들 마음에 수양회를 준비한다는 이런 부분에 마음을 참 못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외형적으로만 달려가지고 실질적으로 영혼을 초청하는 이런 부분에 못했었는데 목사님 이번에 오시면서 가나에 있는 형제 자매들이 가족들을 초청하고 텔레비젼에 광고를 며칠 안되지만 알리면서 가나 전체에 저희들 교회가 알려져가지고 특히 이번에 저희들 수양회와 국립극장 집회를 마치고 나서 카드를 조사 해보니까 꼭 아크라나 테마 지역 뿐만이 아니고 가나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왔드라구요. 이분들이 복음을 듣고 돌아가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선교학교 학생들 5명을 뽑아가지고 그런데로 사역지를 옮겨 새로 사역을 할수 있도록 우리가 파송을 하게 됐구요. 다음주에 다섯명의 형제들이 결혼을 해서 새로운 지역으로 가서 사역을 할 예정입니다.
박옥수 목사님 : 아이구 예 참 좋습니다.
장만길 선교사님 : 저희들이 박목사님이 오셔서 다녀가시는 가운데 저희들 사역자들 마음도 물론 저희들과 같이 하고 그랬는데 영적으로 변화받는 부분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었는데 우리 사역자들도 그러고 형제 자매님들도 그러고 다들 마음이 옛날하고 더 달라져가지고 공사도 형제 자매들이 들어와서 일을 하고 또 영혼들 카드를 가지고 찾아서 방문하고 교제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지금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 제가 만나본 사람중에 루이스란 분은 국립극장 집회할 때 신건하 형제님하고 같이 일하던 방송장비를 다루던 분인데 그분이 구원을 받고 그래 기뻐하면서 어떻게 알았는지 저희들 FM 레디오 방송 돼있는 방송을 알아가지고 자기도 이런 귀한 일에 쓰임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의논해 오고 있는 입장이고 또 몇몇분들이 구원을 받아서 들어왔는데 저희들이 생각할수 없는분들이 많아요. 한 40km를 걸어와서 온 분도 있고요. 차비가 없어가지고 40km하면 거의 100리 인데
눈물겨운 이야기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저희들이 이번에 가나나 아프리카 지역에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내도록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서부 아프리카나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지역이 많은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장만길 선교사님 : 예 목사님.저희들 다 건강합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참 감사합니다. 다시 아프리카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하하하 아까 화면을 보니까 더욱 그렇습니다.
장만길 선교사님 : 목사님 이번에 3년 만에 오셨는데 형제 자매들이 다들 3년은 너무 길다하면서 매년 오셨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희들도 내년에 한국에 IYF에 매년 열게 된 것으로 마음이 모아지면서 가나에서 서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이르기까지 인근 나라에 다 초청해서 IYF대회를 갖자고 마음이 모아져가지고 11월 말경에 가지려고 구체적으로 날짜를 잡고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고 있습니다.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예 가나에 방송국도 세우시고 IYF도 하시고 더 많은 일꾼이 일어나서 전역에 복음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미련한 저희들을 써 주신 주님앞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 장목사님, 사모님 잠깐 옆에 있습니까?
장만길 선교사님 : 예 옆에 있는데요.
박옥수 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사모님 : 예,안녕하세요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예,건강하세요?
사모님 : 예,저희들도 잘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시간이 많지 않아 죄송하데요. 전 세계에 있는 동역자에게 한 마디 인사좀 하십시오
사모님 : 안녕하십니까? 저희들 지난번 집회를 교회의 은혜로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하게 되었는데 형제 자매들이 집회로 인해서 큰 힘을 얻었고 저희들이 달걀처럼 품어주는 자가 없으면 그냥 달걀로 인생을 끝내는 것 처럼 육신의 삶을 살다가 끝낼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교회와 종이 품어주셔서 우리의 삶이 아닌 그리스도의 삶을 살수 있도록 사역자들이나 형제 자매들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셨거든요. 교회 분위기가 많이 바꿨구요.또 저희들 사역자들 마음에도 복음안에 해야될 일이 많이 보여지고 의욕도 생기고 소망도 생기고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사모님 : 예,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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