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회는 양덕만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 때 참석하신 양덕만 목사님 가족을 위한 기도요청이 올랐습니다. 기도실에서 알려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저희집회를 통해 많은 심령을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양덕만목사님 가족이 많이 참석하셔서 구원을 받고 기뻐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어머니는 이번 겨울수양회를 참석하시면서 마음에 복음이 임하게 되었는데, 이번 집회를 참석하시면서 50여년동안 다니시던 동네 교회를 분리하시고 주일예배를 참석하셨습니다.목사님 형님과 형수님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동네교회를 다니시면서 직분도 맡고계시기에 많이 찾아뵙고 교제를 나누었지만 그 마음이 쉽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 마음안에 역사하셔서 다니던 교회에대해 회의를 느끼시고 제수씨 되시는 분도 구원을 받고 2년후 교회를 분리할 마음을 갖고 계셨는데 이번 집회를 참석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분리해야겠단 마음을 허락하시면서 많은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다니던 교회에서 이단교회집회를 참석했단 명목으로 소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집회를 마친후 교회안에 약속을 허락하셨습니다.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시편 12편5절) 하나님께서 집회를 통해 구원받은 심령을 안전지대인 교회안으로 옮기시겠단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주님께서 능히 이루시겠단 마음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우리교회의 말씀이 옳은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때문에 여태껏 쏟은것 때문에 분리를 하지 못하고 미련을 두고 계셨는데 이번엔 하나님께서 분리케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마음이 다시 정으로 끌려가지 않고 말씀편으로 정하여 지도록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고흥교회 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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