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요.....
교회안에서도 많은사람이 하는 일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니다.

먼저 괜찮은지에 대하여는
그 노래를 부르던 많은 학생들이
그 노래를 인하여 지금까지 하나님을 더
가까워졌는지 아니면 육신의 생각이나 세상적으로 가까워졌는지
살펴보면 알수있을것 같군요

장로교회에서 부르는 찬송을 불렀다는 말씀이 맞지 않군요.
누군가 성령이 감동이되어 시를 쓰고
구눈가 감동이 되어 그글에 곡을 만들어
찬송할 노래가 되었는데
장로 교회사람들도 부르고
우리도 요즘에 부른다는 말이 적합 할것 같군요.

마치 적은 누룩이 온덩이에 퍼지듯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세속화되어 타락하게 될까
걱정하시는 것 같군요.

걱정하시는분이 이문제에 대하여 궁금한것을 보니
영적인 지혜의 은사나 분별력도 부족하고
영적으로 유약하다는 생각이드는군요

궁금한것을 알고 싶은것 은 당연하지만
다른지체들은 저렇게 마음이 즐거워하고 감사해하는데
내 생각에는 왜 의문이 생기고
내가 배운것과 다르다고 생각이드는 것은 ```.

저도 전에 많이 그랬어요
그런세월을 많이 보냈어요
구원받고나서부터 복음을 위해서 살고 싶었는데(14년전 고2때)
한편 이런마음이 커지니까(마음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
교회의 가르침을 제대로 못받았고
내생각속에서 나름대로 신앙을 하였고
얼마전에 강도만난 자 처럼 완전히 망한뒤로

나를 신뢰할수 없어서
내생각에 안맞더라도 다른지체들이나 교회의
뜻을 받는것을 오히려 소망으로 여김니다

괜찮으니까 부르라고 가르켰을 것입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 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행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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