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 마음이 두근반 서근반입니다.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창 22:8)말씀에 이어 주님께서 또 약속을 주셨습니다.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번제물을 가져오니" 우리에 한사람한사람에게 영혼을 허락하시겠고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많은 영혼들을 허락하셔서 교제할 분이 부족하겠지만 "그형제 레위 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사역자님들이 아닌 이제 형제 자매들이 직접 가죽을 벗길 제사장을 돕는일에 참여하길 원하셨습니다. 이제 형제 자매들이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는 지체들의 마음이 예전과는 다릅니다.
가족을 초청하기 위해 부산, 강진 곳곳의 형제 자매님들이 일찍 오셔서 마음을 함께 쏟고 계시고 아침부터 전화하시는 분, 김광운 선교사님 부모님들은 오후부터 오셨습니다. 영혼들을 초청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왜냐구요? 그건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9월 10일 (오늘이죠?) 부터 갖는 집회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전국에 계신 형제 자매님 많은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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