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박옥수 목사님과 전화 연결입니다.
9월 8일 박옥수 목사님과 전화 연결
이형모 형제님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 목사님 : 여보세요?
김성훈 목사님 : 예,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안녕하십니까?
김성훈 목사님 : 예,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아이구 반갑습니다. 형제 자매들 모두다 안녕하십니까?
김성훈 목사님 : 예,지금 형제 자매들이 목사님 전화 연결하는 소리를 다 듣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아 그렇습니까. 예 반갑습니다. 저희들은 7일까지 가나에서 집회를 마치고 지금 토고 로메 이준현 선교사가 있는 토고 로메에 와 있습니다. 7일 오전부터 땡빼르 호텔에서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집회는 가나 형제 자매들 또 주위에 있는 나이지리아 형제 자매들 또 토고 교회 형제 자매들 200명쯤 모여서 합창단이 합창을 하고 하는데 어제 저녁에는 우리가 호텔 1층에서 집회를 하는데 양쪽 옆에서 다른 교회에서 집회를 하고 많이 떠들었는데 우리가 집회를 마치고 가서 보니까 완전히 무당 굿하는 것처럼 귀신 쫓아 낸다고 하는 것을 보고 우리 마음에 생각이 참 깊었고 복음이 없는 데는 예수의 이름을 들고 있어도 저런데로 흘러 갈 수밖에 없구나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면서 거기에 나이지리아나 토고의 형제 자매들이 그걸 보면서 우리가 복음을 받고 거듭났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저희들 마음이 빨리 나이지리아도 토고 이쪽에 교회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아 이 복음을 전해야 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곳 토고는 인구가 약 350만쯤 되고 로메는 인구가 60만되는 작은 도시인데 여기는 블란서 말을 쓰기 때문에 우리 영어가 전혀 안통해요. 제가 한국말로 설교하고 영국이가 영어로 통역하고 형제가 블란서 말로 삼중 통역을 하는데도 사람들이 진지하게 말씀을 잘 듣고 어제 저녁에도 3,40명 손을 들고 나와 가지고 교제도 하고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합창단에서 한복을 입고 나와서 한국 노래도 하고 또 찬양을 하고 하는 이런 것이 이쪽에는 굉장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보는 사람들이 박수가 터져 나오고 가나에서는 국립극장에서 앙코르도 하고 그래가지고 너무 기뻤습니다. 우리가 IYF 이후에 이쪽에 아프리카에 IYF가 돈이 많이 들어 가지고 사람들이 다 참석하지 못하고 몇 명만 다녀 왔는데도 이들이 가나에나 나이지리아나 돌아와가지고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치고 믿음으로 살자고 하고 교회를 새롭게 하는데 뒷받침이 되고 있고
여기 형제들이 한국 IYF에 오기 위해서 비자를 얻고 그리 했는데도 아프리카 사람이기 때문에 독일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오기 어려웠고 한국도 오기 어렸웠는데 전 세계에 자기 같은 아프리카 사람들을 받아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교회가 우리 GOOD NEWS MISSION에서 받아 줘서 왕처럼 대우해 준다고 하는데 너무 감격해 했고 한국에 오기 까지도 하나 하나 나라를 거칠때마다 올수 있을까 하는 그런 조바심으로 왔는데 형제 자매들이 넉넉하지도 않으면서 물질을 내가지고 자기를 섬기고 빨래를 해주고 그걸 보면서 어떤 형제는 자기가 서울에서 자기가 경찰서의 호송을 받으면서 가는 자기를 보고 이게 꿈인가 생신가 하면서 자기 살을 꼬집고 했다는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감격케 했는데 그들이 여기와서 IYF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가지고 이 가나나 토고나 그리고 나이지리아 이쪽 형제 자매들은 IYF가 그들의 일생의 기대요 소망이 되어 있어서 내년을 기대하고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역자들은 정부의 관리들에게 나이지리아 또 이디오피아 같은데 비자 받은게 어렵고 그런데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격고 있고 우리 토고 로메 교회 이준현 선교사가 외무부에 가 전도를 해가지고 외무부 직원들이 마음이 바뀌어져서 우리 30명 전원 비자 없이 조치를 취해줘서 아주 편리 했고 우리 선교사들은 3년 동안 비자 없이 토고를 통과 할수 있도록
그런 특별법이 만들어져 참 하나님앞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데 환경이 다르고 어려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은 하나님이 도우셔서 서부 아프리카에 동역자들이 일하는 것이 감사하고 우리 심동수 선교사도 한때 어려운 가운데 시험도 들기도 했지마는 그것이 축복으로 바뀌어 가지고 주님을 힘있게 섬기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아프리카에 와서 일할만한 가치가 있는 땅이고 아직까지 아프리카에 참된 복음이 없는데 복음을 들고 처음온 종들이 외치고 또 복음의 열매를 얻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 토요일 저녁집회 오후 1시 인데 저녁 집회를 마치고 나면 내일 일요일 오전 10시 쯤 집회를 마치면 제가 아프리카 공식 일정을 전부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월요일날 우리는 다시 가나로 가서 좀 쉬고 사역자들 모임을 갖고 수요일날 비행기로 암스테르담을 거쳐서 한국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러니까 이제부터 한국 생각이 나고 한국에 가서 일할것들이 생각이 나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형모 형제님 : 목사님 서부 아프리카의 가나 교회와 토고 교회가 있는데 앞으로 서부 아프리카에 대한 선교 전망은 어떻게 보고 생각하시는지 잠깐 말씀해 주십시오
박옥수 목사님 : 예,지금 서부 아프리카에는 장만길 목사가 테마에서 있고 또 반영선 선교사가 아크라 토고의 이준현 그리고 배넹에 김광운 나이지리아 심동수 이분들이 다 여기와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가지고 힘있게 복음을 전하고 있어서 특별한 계획보다는 앞으로 우리가 선교사를 지원해가지고 주변국가에 선교사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고요. 방송을 하는 것도 관계자를 제가 이번에 가나에 가서 만나서 방송국을 설립하는 문제도 이야기 했는데 월요일쯤 결정적인 이야기를 듣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 또 대학생들이 이곳에 와서 젊음을 1년이라도 보낸다면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계획한대로 순적하게 잘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계획은 없고요. IYF 교회에서 이곳 선교사들도 물질을 도와줘서 IYF오도록 하지를 말고 기도로 IYF오도록
그래 하는데 IYF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천불이 넘는 비행기 삯은 이들에게는 한평생 만져볼수 없는 거금인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내년에도 몇 명이라도 와서 더 많이 와서 은혜를 입게 되기를 바라고 여기 서부 아프리카에 선교사를 더 보내고 싶습니다. 정승종 목사는 이곳에 와서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벌써 마음이 들떠 있는데 하나님께서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내고 싶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쪽에 힘있게 복음이 전해질줄 믿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목사님 지금 한국 교회는 목사님이 아프리카에 가 있는 동안에 아프리카에 너무 마음이 가까워 진 것 같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 제가 인터넷에 잠깐 올렸는데 케냐 땅문제도 제가 이야기를 조금 드렸지요. 케냐에서 우리가 1억이 되는 돈을 케냐교회에 보내서 구해서 땅을 구하도록 했는데 그사이 땅을 여러번 그게 안됐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인도 사람인데 케냐 인도 사람인데 케냐 사람인데 인심을 많이 잃어 가지고 내년이 대통령 선거인데 인도 사람이 다 불안해가지고 케냐를 떠나고 있거든요. 그분이 땅을 팔려고 내놨는데 그분이 처음에는 이쪽 돈으로 2천8백만 실링 윤종수 형제가 저번에 2천 3백만 실링까지 흥정을 했다가 이번에 제가 2천만 실링에 흥정을 했습니다.그래서 달라로 하면 약 26만불정도 되는데 그것이 이제 거의 결정이 되가지고 우리가 돈도 엄청난 돈이지만 케냐도 하나님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하고 그게 나이로비대학 맞은 편에 있어가지고 하나님이 일하시기에 너무 좋은데 윤종수 선교사가 땅을 지금까지 땅을 계속 안됐는데 하나님이 이땅을 주실려고 거의 조만간에 아마 계약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동아프리카 그리고 이충학 선교사가 남아프리카 쪽에서 왔는데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이제 서서히 좁혀들어가면 아프리카 전체가 복음으로 채워 질줄 믿고 한국에서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한국의 형제 자매들도 여비가 있으면 꼭 한번씩 다녀가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번에 도장로님 이회을 형제님 박철용형제 신건하형제 등등이 와서는 그렇게 마음이 여기에 젖어 있는데 아프리카가 지금까지 많은 선교사가 다녀 갔지만 미신적이고 무당 굿하는식의 선교사인데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막 춤을 추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떠나가고 남는 사람들은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님이 복을 주실줄 믿는데 이 아프리카에 제가 와서 너무 소망이 생기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며칠후에 한국에 가겠습니다. 마음에 아프리카를 담고 기도해서 정말 에이즈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병들어 가고 그리고 흑인들만이 갖는 특별한 병들이 너무 많은데 저희들 선교사들이 말라리아에 걸리면서 이런일을 하는데 정말 이 사람들이 인생 제가 자주 이런 생각을 합니다.내가 복음을 안받았다면 어쩔뻔 했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정말 이들을 위해서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드는데 한국에서 많이 마음을 쏟아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가서 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요.
이형모 형제님 : 예, 안녕히 계십시오
김성훈 목사님 : 예,며칠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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