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요즘은..
나의 생각 때문에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내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들어오면
그 생각을 바로 떨쳐버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생각하고..
내마음의 주인은 하나님인데.. 사단은 계속
거짓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은 내가 아닌것, 인것 같습니다..
나로서 되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되어지는것
그런데 나는 내 생각을 믿고 있는것이 보여졌습니다.
내 생각을 믿는 다는 것이 얼마나 악한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이 들어올 자리를 막아 버리는것.
하나님을 밀어내려고 하는 짓이었습니다..
어떤 생각이 들어올때 바로 버리지 못하는 것은 나 입니다.
이런 나를 이젠 버리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서..
내생각들을 떨쳐버리고 싶습니다.
참 감사한것은..
이런 나를 알고 계시는 주님.
벌써 알고 나를 십자가에서 같이 못박으신 주님..
이젠 나에 메이지 않고
내 안의 하나님으로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내 모습을 상관치 않는 주님께 참 감사합니다.
내게 어려움을 주시는 주님께 참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나는 주님을 의지 합니다.
하나님..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항상 돌보시는 주님..
오늘도 내가 아닌 주님으로 말미암아
내게 일하시는 주님께 참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아닌 주님으로 말미암아서...☆
2001년 9월 6일 목요일 주님의 자녀 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