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서대문 지역 전문교사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수양회와 여름성경학교를 치루면서 주일학교를 향한 교사들의
마음에 좋았던 점, 개선되어야할 점 및 건의사항을 나누었습니다.
먼저 권정강 목사님의 말씀을 정리 했습니다.- 누가복음 18장 1절에서 8절 -
뭘 새롭게 하려고 하지 않기에 발전이 없습니다.
잘되든 못되든 진취적으로 나갈때 발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세상에선 뭘 잘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살았지만 주의 일은 그런 생각으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신앙은 법을 배우고, 방법을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이지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닙니다. 율동과 말씀을 잘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인도와 마음을 내 마음에 받는다면 마음을 쏟을 수 있고
발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먼저 주님앞에 나가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면서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시길 바랍니다.여름수양회와 여름성경학교를 치루면서 좋았던점 ;
코너별 분반공부가 분반공부에 대해 닫혔던 아이들의 마음을 복음앞으로
이끌어 줬고 열린음악회도 아이들 마음에서 준비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고
이 프로로 인해 교사와 아이들의 마음이 가까워 졌으며
여름성경학교도 열린음악회 흐름으로 했을때 아이들이 직접 단막극을
준비하는 열린 마음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개선되어야할 점 및 건의 사항;
* 주최측 준비의 미흡 ( 솔밭 유치부 쪽에 등 달아주기)
* 1차 대덕 유치부 봉사때 마이크나 피아노 간식 이 준비 되지
못했고 연극이나 인형극이 유치부 수준에 맞지 않는 내용이므로
유치부에 맞는 내용을 전해 줬으면 좋겠음
*1,2학년은 코너별을 복음위주로 하는 것이 좋겠음
* 교사들의 말씀의 역량과 사회자의 기술적인 부분이 보완되었으면
좋겠음
* 각교회 반사부장 선생님이 능동적으로 활동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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