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3)
작년 한해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에 말씀을 선포하셨고. 말씀을 따라 저희교회에선 예배당을 건축하였습니다.
"지체들의 수가 더 많아지면, 우린 아직 연약해요,아직은 부담스러워요, 좀더 있다가" 형편을 바라보며 머뭇머뭇하던 마음을 "하나님만 계시면 내연약함이 부족함이 문제가 안됩니다. 오히려 주님앞에 더 무릎을 굻고 은혜를 입을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것이 되어지고 하나님만이 하셨다는 간증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에 집회를 앞두고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창22:7)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창22:8)
불과 나무는 있지만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에 있는지 이삭의 눈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약속을 품은 아브라함의 눈엔 하나님께서 번제할 양을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심이 보였습니다.

오랫동안 집회와 강사를 놓고 교회가 기도를 해 왔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집회도 준비됐고 강사도 준비됐고 넓은 예배당도 주셨는데 영혼은 어디에 있습니까
"아들아 영혼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주님께서 먼저 지체들의 마음에 말씀을 품고 약속을 품게 하심니다.
약속을 품은 우리들의 마음엔 소망과 기쁨이 있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계속되는 노방전도와 가판전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달리 많은 분들이 마음을 열고 집회 소식을 대하고 있습니다. 어젠 아프리카 베넹의 김광운 선교사님 아버지를 우연히 만나게 하셔서 이 집회소식을 알리게 되고 그분이 집회에 참석할 마음을 정하심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 집회속에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친히 준비하시리라"는 말씀이 일하고 계십니다.

★☆★ 9월 10일(월)-14일(금) 양덕만 목사님을 모시고 갖는 고흥교회 집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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