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덕만이 나 친군디?
집회도 준비됐고, 강사도 준비됐고, 장소도 준비됐는데, 영혼들은 어디 있나이까
이삭의 눈엔 보이지 않았지만 약속을 가진 아브라함의 눈엔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어린양이 보였습니다. 우리눈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이미 자기를 위해 영혼들을 친히 준비하셨고,
이 집회가운데 보내주실거란 믿음을 저희 마음에 심겨주셨습니다.

2년전 김성훈 목사님께서 고흥에 강사로 오셔서 "손바닥만한 고흥바닦한번 엎어버리죠" 하셨는데 지금 고흥바닦이 엎어지고 있습니다.
전단지를 나눠주다 "야 덕만이 나 동창인디!" "덕만이 우리 친구 동생이여"하며 전단지의 얼굴을 만져보며서 좋아하는 분도 있었고
목사님 고향인 나로도교회 장로님이 오셔서"덕만이 주일학교때부터 우리교회에 다녔습니다"
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표정을 짓기도 하셨죠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안되는 복음의 일들!!!
신협을 다니다 그만둔 자매님께서 자매님이 다니신 직장과 라벨을 맞춰야 한다면서 관공서 마다 들어가셔서 약장사도 안닌사람이, 물건파는 장사도
아닌사람이 "안녕하십니까 저희교회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온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교회와 너무나 다르니까 꼭 한번
참석해 주십시요" 라고 외치셨는데
복음앞에 한 영혼이라도 얻기위해 부끄러움도 체면도 버린채 창녀의 위치로 들어간 자매님의 마음이 아름다웠습니다.

한사람이라도 이 집회소식을 몰라서 지옥에 갔다는 소리를 안듣기위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집회소식을 알립니다. 피곤함이 아닌 감사함이 있습니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양덕만 목사님을 모시고 갖는 집회를 위해 많은 기도바랍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