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복음을 듣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신 남편앞에서 한 부인 자매님이 하신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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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남편이 죽기전 여러차례 술을 먹고 나서 하는 말이 목사님께 가서 말씀을 듣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온전하게 술이 깨서 가야지 하면서 남편의 말을 거절했습니다. 그 때 그냥 한번 목사님을 뵙고 복음을 들었었더라면.....
목사님은,
마음이 약한 사람은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술을 먹고 보통 표현을 하는데 술이 깬 다음에는 마음의 표현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기도.
주님이 일하실 수 있는 능력입니다.
조건이 주어지길 바라기 전에
조용히 주님앞에 엎드려 간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