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홍성범님 답변)
얘기를 많이 해드렸는데도 아직 이해가 안가셨나봅니다.
의인은 자신의 행동으로 하나님앞에 인정된 것이 아니라,예수님의 행동으로 인정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하나님은 우리의 행동보다 예수님을 보시면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의인이 죄를 짓는다는 얘기를 하시는 홍성범님은 지금 저에게 논쟁의 의미로 계
속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시는 것 같네요.
마음을 여시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이니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홍성범님이 우리 의인들을 보시면서,이해가 되지 않겠죠.
`죄를 지으면서,의인이라고 얘기를 하다니...`
이런 생각이시죠?
그런데 이건 하나님의 눈이 아닙니다.
홍성범님의 눈이죠.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시며,우리죄를 위해 찔린 옆구리,머리에 찍힌 가시자국,
손바닥과 발에 있는 못자국,채찍질당하신 그 몸을 보시고 계십니다.
그러한 주의 우리를 위해 속죄하심을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것이기에,사람
들의 관점에서 보고있는 나(육신)는 죄를 짓는것처럼 보고 있지만,하나님은 그것마저도 예수님이라는 안경을 쓰고 보시기에 의로 보시는 것입니다.
바로 의인은 죄를 짓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홍성범님과 같이 아직 의인이 되지 못하신 세상의 분들은 경험치 못한 세계이
기에 자신의 관점으로 저 것은 죄이다라고 합니다.
하지만,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은 인간의 판단으로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판단으로 갈려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라는 안경을 쓰신 하나님을 보십시요.
그분의 눈에는 우리의인들의 행동 모두가 의로 보여질 것입니다.
홍성범님도 이 세계를 이 세계 밖에서 판단하려고 하지 마시고,오셔서 동참하신 후
에 이 세계에 대한 판단을 하셨으면 합니다.
의인이 되기 전에는 의인의 세계를 모른체,의인이 죄를 짓느냐 안짓느냐 이런 질문을 하시겠지만,의인이 되고 보면 굉장히 간단한 것입니다.
의인이 한번 되어 보시고,이 세계 속에서 그러한 얘기들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진짜 나이도 어리고 말재주도 형편 없습니다.
그러니 저보다 몇천배로 많이 알고 계시고 쉽게 풀어주시는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을
만나보시고 그분들에게 의인의 세계의 길을 배우십시요.
저는 경남 마산에 있는 마산중앙교회의 어린 청년형제 입니다.
혹시 마산에 사신다면 마산중앙교회로 연락주셔서,우리 목사님과 대화를 해보세요.
아주 쉽게 풀어주시면서 의의 길로 인도 해 주실겁니다.
다른 곳에 사신다면,어디사시는지 얘기해 주세요.
그 근처의 교회를 가르쳐 드릴께요.
거기서 사역자님들과 대화를 해보십시요.
저는 너무 무지하고 말재주도 없어서...
하여튼 꼭 의인의 세계에 참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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