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이면서 살아가는데 죄를 짓는다?(홍성범님 답변)
자신들과 다른 논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를 대하여 옛날 부터 사람들은 이단이라

며 배척하고 그들을 핍박하여 왔으며,예수님도 그러한 이단으로 핍박을 당해 오

셨습니다. 하지만,이단이라고 불리면서도 그 교회가 진정으로 성경을 근거로 진

리의 말씀을 전한다면 오히려 이단이라고 하는 교회가 진정한 이단이 아닐까요?

홍성범님께서 의인이라고 하면서 죄를 짓는 부분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이거는 아주 간단한 얘기인데,정말로 영원한 속죄를 깨닫지 못한 오늘날의 여러

종교인들이 이 부분을 따지기도 합니다.

하지만,구원을 받은 의인이라면 이러한 부분이 다 해결되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홍성범님은 구원을 받지 않아 아직도 죄인의 상태인 것 같은데 아닙니까?

아니라면 어째서 이러한 부분을 묻는 것인가요?

어쨌든 이 부분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히브리서9장26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하나님은 아담을 보실때에 이 모든 인간을 보시듯 하셨습니다.

그가 범죄함을 보시며 모든 사람에게 죄가 임한것이 바로 아담속에 우리가 포함

되어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속에 속하지 않고 처녀의 몸을 빌어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셨

기에 세상끝에 나타나신 것으로 하나님의 눈에 보이실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속죄하신 것입니다.

<그림> 세상처음<------------------(^^)나------->끝=예수님이 오셨다.

보시듯이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나의 과거죄만이 아니라,현재,미래 모든죄를 지고 가신 것

입니다. 그러기에 의인이라고 하면서 죄를 짓는다.이 말은 맞으면서도 틀렸

습니다.왜냐하면 홍성범님의 눈으로 볼때에 이 것은 죄이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졌기에 하나님이 보신다면 값이 지불된 것입니다.

돈을 내지 않은 채 과자를 들고 가게를 나간다면 그 것은 도둑질이지만,

값이 지불되어 과자를 들고 간다면 그 것은 죄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저의 대답은 우리의 죄는 이미 속해졌으니 우리가 짓는 것이 죄가 될 수

없으며 우리가 짓는 죄도 예수님이 들고 가신 것입니다.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히브리서10:18

이제는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것이 없습니다.

미래의 지을 죄까지도 주님이 지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 반드시 무슨 질문을 하실지 알고 있습니다.

죄를 마음대로 지어도 되느냐?

이 질문을 하시겠죠?

답은 됩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 해당되는 답변입니다.

구원을 받아 성령이 마음에 들어온 사람에게는 그 성령이 그 사람을 인도하기

에 구원을 받지 안은 분들보다 훨씬 깨끗한 삶을 사는 것을 봅니다.

러시아의 마피아 부두목 형제님도 그렇게 달라졌습니다.

근데 홍성범님은 이러한 대답이 해당될 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에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성령이 없는 사람은 죄악된 삶에 빠져드는 근거

로 만들어 버리니까요.

그리고 성경 말씀에서 예수님 만이 천국에 올라갔다고 하셨는데 뜻을 잘못 이해

하셨군요.

뜻을 잘못 이해한 이유는 아직 주님의 죽음을 나의 죽음으로 주님의 부활이 나

의 부활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의인이라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등등 엄청납니다.

그런데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다 거짓되다고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죽음과 함께 나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주의 부활로 나도 살아났습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살아 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보시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분 예수님을 보시면서 나를 의롭

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주의 죽음이 나의 죽음으로 주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지 못하셨다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주님과 상관없는 자는 하나님이 보실때 모두 거짓되기에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홍성범님도 꼭 한가지 길인 예수님의 길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 심판대앞에서 하나님이 판결하실때에 당신의 죄를 보지 않고 주의

보혈을 보아서 천국으로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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