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복음(홍성범님 답변)
오늘날 많은 종교인들은 그리스도를 메시야 인것으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가 자신의 구주인것 자신의 죄를 영속한 분이심을 믿지 못하여 자기가 죄를 지으

면 자기가 죄를 속하기 위해 회개를 하고,자기 죄때문에 고통하고 예수님이 자신의

메시야가 아닌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든 천주교든 모든 예수님과 관련된 종교는 성경을 근거로 하여 생겨난 것들이

만,자신의 생각만을 믿고 타락한 결과 성경을 배척하고 자신들의 느낌만을 중요시

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그 종교가 생겨나게 된 근본 원인인 성경을 배척한다면, 그 교회 자체가 있

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복음과 말씀은 성경을 기초로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 되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된다

는 사실또한 성경에 기초하여 풀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성경에 기초하여 이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성경에 보면 세례요한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이 세상을 대표하는 대제사장과 같은 사람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는 수도 없이 있습니다.

세례요한보다 큰이가 없다.===세례요한이 세상의 대표자임을 얘기하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안수를 받으셨다===세례요한은 레위인입니다.성경 에는 레위인만이 제사장으로 나오도록 했습니다.그리고 30세정도에 예수님이 목수처럼 생활하시다가 나오신 이유는 레위인이 제사장이 될 시기가 30세이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과 동년배생입니다.(성경에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만나는 이야기가 그 증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시기까지 있으신 것입니다.여기서 세례요한에게 예수님이 안수를 받으신 이유가 있습니다.

레위기에 보면 양에게 안수하여 죄가 그 양에게로 넘어가서 그 양의 죽음으로 말미

암아 그 사람의 죄가 씻어지는 얘기(레위기4장부터)가 있습니다.그 양은 처음에 한

사람의 죄를 한번 속하는 것이었고 후에는 1년에 한번 속하는 제사로 바뀝니다.

이 때 모든사람이 이 양에게 안수를 할 수 없어서 대표가 되는 대제사장이 양의 머

리에 안수하고 모든사람의 죄가 넘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하여 하나님은 예수님을 가르쳐 주시기 원하고 계십니다.

세례요한이 이 세상의 대표자인 대제사장이 되었고,예수님은 그 죄값을 지는 어린양

이 되셨습니다."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한복음1장29절

그리고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어린양의 피로 죄를 속하듯 주의 피로 우리의 죄를 속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죄가 그 세상죄에 포함되기에 (물론 자신이 이 세상사람이 아

니라면 포함안됐겠죠?^^;;) 나의 죄가 온전히 깨끗하게 씻어졌습니다. 레위기의 양

은 많아야 1년의 죄를 씻어 주지만,예수님은 영원히 우리죄를 씻으셨습니다.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브리서9:26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히브리서10:18

그러므로 주의 죽으심을 하나님은 나의 죽음으로 보시면서 내가 죄의 대가를 지불하

는 장면으로 보시고 주의 부활하심을 하나님께서 보시면서 내가 죄값이 다 치루어

져 해방되는 것으로 보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

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히브리서6:11

이렇게 주님이 나의 죄를 다 사한 메시야로 받아들인다면(믿는다면) 나의 죄는 주

의 보혈로 눈과 같이 희어진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내가 앞으로 지을죄도 지었던죄

도,짓고 있는 죄도 주님이 다 지고 가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주를 받아들인다면 주님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 되고 주의 부활이 나의 부활

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받아들이지 않는 다면 다시는 나의 죄를 위하여 속하는 제사가 없을 것입니

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히브리서10:26~31

만약 그 분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나의 죄가 있다고 나는 죄인이라

고 얘기한다면 하나님이 그를 보실땐 그것은 겸손이 아니라 짐짓죄,즉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한 주의 보혈을 부정한 것으로 여겨 자신의 죄를 속하

지 못하는 것으로 받아 들이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외에 다른 천국으로 가는 길은 없기에 그에게 다시 죄를 속하는

제사가 없고 지옥으로 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지만,꼭 주의 죽음이 나의 죽음으로 주의 부활이 나의 부활로

바뀌어 주가 당신의 메시야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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