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가 죽지않는 비결?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마태복음7장 13 - )
수양회를 초청하기 위해 오촌집에 찾아갔죠. 그런데 문전박대를 당했어요.
남이라도 그렇게 못할텐데 무안하게 쫓아내시더군요.
주일학생을 수양회에 초청하기 위해 갔어요.처음엔 마음을 열고 있었는데
그런데 주위에 교회다니던 애가 이상한 말을 해서 마음을 닫더라구요
처음엔 화도나고 어찌 이럴수가 ...
그런데 이런 말씀을 듣게 됐어요. 왜 우리교회가 타락하지 않고 주님앞에 깨끗한 마음으로 복음을 향해 나아갈수 있냐면 바로 핍박과 어려움 고난이 있기 때문이라고.
정말 그랬어요. 우릴향해 마음을 닫고 원하지 않는 형편이 닥쳤을때 왜 하나님은 이렇게 하실까 했어요. 하지만 그 어려움이 제 마음을 더욱더 복음앞에 가깝게 하고 아이를 찾아가 말씀을 전하면서 오해들이 풀리고 사단의 방해가 오히려 우리의 마음을 살리는 일을 하더군요. 참 감사했어요.
우리를 대적하는 분들도 아마 이 복음을 듣게 되면 자신들의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게될거에요. 이 복음은 성경속에 분명히 기록되어진 말씀이기 때문에
IYF를 통해 많은 대전도 집회를 통해 하나님은 이 복음을 증거하고 계셔요. 많은 대적자를 주님이 주신것은 우리 선교회에 주신 이 복음이 너무나 귀한 보배이기 때문에 세상과 똑같이 되어버리면 귀할것도 없죠. 쉽게 쉽게 되어진다면 우리 마음에 주님께 은혜를 구하고 무릎을 굻는일이 없을거에요. 사단이 아무리 비방한다 해도 진리의 말씀앞엔 무릎을 굻을수 밖에 없죠. 복음을 향해 마음을 닫고 비방하는 그들의 영혼이 하나님앞에 정말 불쌍한 겁니다. 그들도 사단에게 속고 있기 때문에 말씀앞에 서면 그들도 인정할수 밖에 없어요.
사람들의 말앞에 귀를 기울이지 마시고 들려지는 말씀앞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럼 형편이 문제가 아닌 주님앞에 이 귀한 복음을 들은 것이 너무나 감사할 거에요.
청어라는 고기가 바닷가에서 잡혀서 상인들에게 넘겨질때까지 싱싱하게 살아있어야 하는데 그 비결이 천적인 메기를 그 속에 넣어두면 쫓겨다니느라 나중에 보면 싱싱하게 그대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환란 기근 핍박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더 주님께 인도하고 이 복음을 빛나게 하는 것이랍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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