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믿음을 주시옵소서
♧♧ 제가 이 글을 올린지 20시간이 되었습니다. 그간 답변을 주신 박목사님과 형제 자매님들의 귀한 말씀을 잘 보았습니다. 이제 제 마음이 아주 가벼워졌습니다. 하느님께서 큰 예배당을 새롭게 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를 참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이글로 인하여 전도사님과 노원제일교회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참뜻을 제가 왜곡했음을 인정합니다. 모든 일은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마음이 바뀌셨다니 감사 합니다,

저희 교회에는 김대중이라는 성도가 없는데 자신을 밝히는 것이 어려워서 그러신줄 압니다.
갑자기 결정된 일이라서 당황스럽고 오해도 있으셨는줄 압니다.
형제자매들이 다들 동요하고 있고,저희 교회가 공중분해 되게 생겼다고 하셨는데,
물론 왜곡된 말이라고 인정을 하셔서 다행입니다.
더러는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절반 정도의 인원(삼십여명)이 작정을 하셨는데도
3억 6천만원이라는 물질이 작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일을 통해서 교회를 새롭게 하시고,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줄로 믿습니다.
어떤분은 작정을 하고 하루가 지나서 새로운 마음을 주셨다고 더 작정을 해야겠다는 간증을 하시더라고요.
월요일밤에는 글을 올리신 김대중(?)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마음을 은혜 가운데로 옮겨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케 될것입니다"라는 종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소망을 심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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