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것이 능력이 되는 이유는 바로 사단의 세력에 갇혀 있는자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종교와 종파를 초월하여
백성들을 죄악과 어둠에서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죄악과 어둠을 주관하는 자는 세상의 권세를 잡은 자 사단인데,
이 사단으로 부터의 구원함은 예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복음은 더이상 몇마다 좋은 말이 아니라,
평생 아니 영원히 멸망을 받아 마땅한 자를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이기에
"좋은 말"의 차원에 그친다면 복음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임경희 님의 용기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주심에...

38년된 병자가 주님을 만난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침상을 들고 걸어간 이후,
그는 더이상 못가에 있을 이유가 없으며,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역사를 말하지 못할 이유가 없으며,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데

이것을 가장 두려워 하는 자는 바로
사단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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