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


몇 몇 형제자매님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이메일 전도를 하고 계십니다.
한 두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보이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일으켜 주심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으로 계신 한 형제님은,
30세부터 끝?까지 500여명이나 되는 남자분께 이틀만에 집회 소식을 모두 알리셨습니다.
전도하는 중 아는 분들도 많이 만나셨다며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지켜보자
고 하셨습니다.

교회에 사시는 한 부인자매님은,
항상 시간 없다, 교회 있으면 할 일이 얼마나 많은 줄 아냐,,,
하면서 불평을? 하셨습니다.
몇 일 전 간증을 들었는데,
진주 연합집회 전에 이메일 전도할 때에는 참 지겨웠다고 합니다.
시간도 없는데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언제 다 보내냐,
메일은 다 보냈는데 답장오는 메일이라고는 //자동응답메일//밖에 없으니

더욱 그랬겠지요..

근데 하나님이 자매님 마음에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불평만 해야 하나,
내 영혼에 유익이 안되겠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이메일 전도를 통해서도
심령을 연결시켜 주실 수 있는 분인데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동참해야겠다`

이런 마음을 넣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감사한 마음으로 전도중일 것입니다.

위에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복음전하는 일꾼으로 택하셨는데
과실을 맺게하는,
그리고 과실이 항상 있게 하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옵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6.25 부터 집회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소망하고, 기대하며 집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형제자매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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