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마음을 하나님과 가깝게 인도하신 것처럼 하루하루 전해지는 목사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과 하나되도록 이끌고 계심을 봅니다.
복음을 듣고도 형편과 연약함에 빠져 교회와 연결되지 않았던 한 자매님이 건강도
더 악화되고 가족들과의 갈등도 심해지면서 말씀 앞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통해 자신의 악함을 발견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끄신
손길을 깨닫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사단이 넣어 준 많은 욕망들과 원함의 결과가 롯의 최후처럼 비참
하게 끝날 것을 주님은 아시기 때문에 우리 삶에 어려움과 풍랑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제는 이 집회 가운데 흐르는 주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흘러와 주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