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입은 은혜가 너무많아서..
저는 진주성민교회의 학생자매입니다..
금간에 하나님께서 입혀주신은혜가 많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작년 기쁜소식지 에 박목사님 간증중에 이런 간증이 있었습니다.
박목사님이 기도할때 목사님 자신이 하나님께 기도할때는 기도할것도 별로 없고 마음에 평안도 없었는데 다시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인도하신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을때 마음이 너무 평안했다고 해요...
제가 그간증을 읽고 그 간증이 내간증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을 순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내가 순간가진 마음도 잊지않으시고 기억하시더라고요..
요즘에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잠시 5분동안 기도하는데 그 기도를 하고나면 하나님이 오늘 내가한기도를 들으시고 이루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참 평안함을 느껴요..
그런데 전에 박목사님 간증을 읽으면서 가졌던 마음이 생각이 나면서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나에게그럼마음을 주셨구나하는 마음이 들어지면서 감사하더라고요..
그리고 학생들의 간증중에 시험기간에 교회나가서 모임을 참석하고 남은 시간에 공부를 했는데 뭐, 장학금을 받고 점수가 오르고 했다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그런간증을 들을때마다 저게 내간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들더라고요..
그런데 이번 중간고사때 시험기간인데도 교회의 모임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어요...`하나님 내가 교회안나가고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르느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겠다는 믿음으로 교회에 가고 공부할테니까 하나님이 은혜좀 베풀어 주세요`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 시험을 쳤는데 7점이나 올랐어요..평균이...
너무 놀랐어요..
저는 과외나 학원도 안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하지않았는데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었는데 하나님 이 내마음을 기억하시고 들으시더라고요..
전혀 내가 한게 없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었어요..
이일 말고도 여러가지 일을 겪었는데 하나님은 내가 복음앞에 가지는 작은 마음을 잊지않으시고 기억하시더라고요..
나는 비록 잊어버릴지라도요...
주님이 기억하시니까 저는 문제도 되지않고요..
마음에 평안이 있답니다..
내 마음을 하나하나 기억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