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역사를...(부여 인형극집회소식)
지난 24일과 25일 2일동안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인형극집회가 있었습니다.
24일에는 넓은 문과 좁은문, 25일에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공연하였는데 참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인형극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의 세계를 알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떤 초등학교 학생은 공연장소에 왔다가 다시 집에가서 부모님을 모시고와 인형극을 관람을 했습니다.
한 아저씨는 아이들만 공연장에 내려놓고 그냥 돌아가려고 했는데 선교학교 형제님과 교제가 되면서 인형극을 관람하고 끝난 다음 형제님과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일동안 집회를 하면서 첫날에는 여학교에서 축제를 같은 장소에서 가지게 되어 주위가 어수선한 분위기가 되어 사람들이 별로 오지 않겠다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한사람 한사람 심령을 인형극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세계안에 귀한 은혜를 입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공연과 교제가 끝나자 축포가 하늘에서 아름답게 터지기도 하여 하나님께서 인형극집회를 참 기뻐하신다는 마음이 들면서 공연을 준비한 여러 사역자님과 형제자매들이 교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둘째날에는 첫째날 참석한 사람 대부분이 참석하여 관람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추첨권을 추첨하여 그라시아스합창단 CD와 오디오테입을 그리고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선물을 주며 계속이어지는 시간속에 많은 사람들이 교제를 하고 돌아갔는데 농부가 가을에 추수하기 위해 밭에 씨를 뿌리는것처럼 주님의 복음에 씨앗을 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석한 인원을 추첨권과 상담카드로 확인한 결과 어린이까지 합하여 약120장정도가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풍성하게 많은 사람들을 집회에 보내주셨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이 형편없는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해 주시고 붙들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크나큰 복을 받게되고 믿음의 세계안에 들어서는 귀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씀을 전하신 박목사님의 마음안에 가지고 계시는 그 믿음안에서 보게 될 때 앞으로 이곳 부여가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실것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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