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준희 이 슬기 남매을 위해서
안녕하세요 저는지금 울산 중앙 침례교회에서 신앙 생활하고 있는 형제 입니다
저는 이곳으로 오기전에 16년간 논산 훈련소에서 생활했지만 논산에 선교회가
있는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복음을 대적, 핍박, 저주만 했지요
지금 논산 훈련소에서는 제가 이곳에 오기전에는 매월 한번씩 진중세례식을 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요 많은 영혼들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인원수
채우기에 급하여 세례식에 참석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글을 올렸지만은요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논산에서 집회를 한다고 하니 예전 생각이나네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참석 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연무대 군인 아파트에 전단지와 포스터를 붙여서 집회 소식을 알리려서 직업군인들이
구원을 받아서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을 듣고 맨 처음 군에 입대하는 신병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논산 훈련소에 근무했을때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저를 구원받게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제마음은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신 형제 자매님 부탁이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기전에 몇년간 소년소녀 가장인 이 준희 이슬기 남매을 도와 주었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전해주지 못했습니다.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남매에게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그들이 이번 집회에 구원을 받아서 그들의 앞으로의 모든 생활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주소는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 3구 398번지 입니다.
전화 번호는 732-7941 이였습니다.
작년에 김 종석 전도사님께 편지도 전화도 드렸는데 작년에 학생 수양회에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바로 전날 준희 학생이 아르바이트 한다고 하면서 가버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구원 받은 후로 후원금을 보내주지 않고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고 계신 형제 자매님 많은 영혼들이 있지만 특별히 이번 집회때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이 남매가 구원을 받고 모든 부족한 것을 하나님께서 풍족히 채워주시도록
하는 소망이 제 마음에 있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너무나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기에
논산 교회에서 집회를 한다는 글을 게시판에서 읽고 연약하고 부족한 제 자신이지만
형제 자매님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두서 없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앞에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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