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을 좇아 사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합니까?
조은호님께
조은호님, 올리신 글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약이 우리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런 약을 통해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간에게는 누구나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날이 있지요. 누구도 그 심판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한들 그 인생이 죄로 더럽혀지고 점철된 인생이라면 그 불로장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창세기 5장 아담의 계보를 보면 수백년간 산 인생들이 나와 있습니다만 그 인생들이 세상에 있는 동안 무엇을 했는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무슨 귀한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겠습니까?

죄로 뒤덮힌 세상에서 육신의 장생보다는, 천국에서의 영생을 소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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